
15만 내외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역동적인 고향발전을 추구하고있는 재경 순창군 향우회(회장 이홍기)가 신년인사회를 25일 서울시 용산 국방회관에서 열렸다.
이홍기 향우회장을 비롯한 강인형 군수, 김경섭 의장, 재경향우회 고문단, 전현직 읍ㆍ면 향우회장단 및 향우회원, 11개 읍ㆍ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창선 사무처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는 김상진 상임고문의 개회를 알리는 개회선언과 함께 매봉 이창선 시인의 고향요배시 낭송이 이어졌다.
최순임 향우의 ‘순창인 사랑합니다’ 시낭송이 계속되자 향우들은 눈시울을 붉히면서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고향을 회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강성일 자치행정과장과 이창선 사무처장의 내빈소개와 함께 본 행사에 들어갔다.
이홍기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자년 새해에는 군민 가정에 화목이 함께하고, 행운이 넘치길 빈다.”면서 “좋은 일만 생각하면 좋은 일이 오는 것인 만큼 15만 내외군민 모두가 순창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서로배려하면서 고향발전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이어 강인형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많은 부분에서 예산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향우회원들을 비롯한 군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15만 내ㆍ외 군민이 단합과 화합 속에 돌아오는 순창, 희망이 넘치는 순창을 만들어 군민들의 욕구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장 안팎에서는 향우회원들 간에 손에 손을 꽉 잡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미담으로 따뜻한 향우애가 오고가면서 행사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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