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조상이 빚어온 전통술을 찾아 재현하고 이를 상품화 시켜 지역의 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한 평가회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전통 가양주 재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김정균 재배연구담당은 그동안 옛 군지와 문헌조사로 특색있는 집안 술들을 빚거나 알고 있는 24명에 대해 면담을 통해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만들었다.
11일 관내 음식관련 종사자와 식품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 군청 구내식당에서 전통 가양주 평가회를 가졌다.
재현된 전통 가양주는 2차에 걸친 시음회를 통해 개발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 황금백주 등 13종이 이날 선보였다.
평가회에서 주목을 맞은 주종은 옛날 방식대로 재현한 탁주 1종과 청주 2종, 과하주 1종, 소주 1종 등 총 5종의 술이 상품화 할 수 있는 술로 참석자들은 판단했다.
특히 이날 출품된 전통 가양주는 앞으로 상표등록과 포장개선 및 품질유지 방안 마련 등의 과정을 거쳐 기존 상품들과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가늠해 농가 소득원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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