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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농협 조합장 적임자는 누구일까?

22일 조합원 1,052명 오후 6시 경 윤곽 드러날 듯

2008년 01월 24일(목) 13:50 [순창신문]

 

 금과농협 조합장 선거가 22일 실시됨에 따라 조익선, 조현표, 공윤규, 이기수, 설상섭 후보가 10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기간 동안 본인들의 장점과 소견을 홍보하고 임기 동안 조합을 이끌어갈 목표를 1,052명의 조합원에게 표밭갈이 승부수를 던졌다.

순창군 선관위(위원장 송각엽)가 주관하여 농협선거관련 규정에 따라 19일 오후 2시 금과초등학교 강당에서 300여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5명의 후보를 초청, 합동 연설회를 개최해 금과농협장으로 적임자가 누구인가를 선택하는데 좋은 계기가 마련됐으며, 22일 투표가 실시, 오후 6시 경 당락의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선거에 당선된 조합장은 4년 임기로 시작된다.






기호1번 


조익선 1964. 8. 16(44세)


금과면 내동리 395


담양공고 졸업


금과농협 청년회장(전)


정직하고 참신한 인물, 소득사업 개발과 농산물을 잘 팔아줄 수 있는 인물, 희망과 꿈을 창조할 조익선입니다.


조합원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신활력 사업 개발로 지역여건에 맞는 경제사업을 활성화하여 소득사업을 창출해 도농교류 등을 통해 농산물 가격 안정화 하고, 지역적 자연환경의 특수성을 살려 농산물 브랜드화에 주력해 금과지역 친환경 농사로 하루빨리 전환하도록 유도해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겠으며, 생필품 자재를 격일제로 주문, 배달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무이자 자금 확대지원 및 농산물 선도, 선수금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연구하며 실천하는 조합장,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에 사는 사람 조익선이 되겠습니다.






기호2번


조현표 1959. 12. 1(49세)


금과면 동전리 264-6


전남과학대학 졸업


금과 농업경영인회장(전)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우리 농협에 대한 비판과 개혁의 요구가 그 어느 때 보다 거셉니다. 우리가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하면, 외부에 의해 조직의 근간이 흔들리는 과거의 전철을 되풀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농협의 미래를 절대로 남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오직 조합원 여러분만이 우리농협의 미래를 선택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해야 하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서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금과면민과 조합원이 우리에게 준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명심합시다.


조합원을 섬길 줄 아는 조합장, 감동경영을 실천하는 조합장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농협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저와 함께 농협의 새 역사를 여는 대장정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리며 새로운 각오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기호3번


공윤규 1946. 12. 15(62세)


금과면 방성리 516-1


금과초등학교 졸업


금과농협 과장(전)


저는 금과에서 출생해 금과농협에서 오랜 근무를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금과의 현실과 금과농협이 나아갈 바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더구나 농협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더 조합원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다는 벅찬 가슴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기 때문에 조합원의 적극적인 지지만 있다면 이 한몸 금과농협과 금과 조합원을 위하여 어떠한 희생을 하더라도 반드시 잘 사는 농촌, 보람된 일터, 그리고 조합원을 선도하는 금과농협으로 성장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 공윤규는 조합원 중 다수를 차지하는 노인과 부녀자들을 위해서 헌신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농협 조합장에 입후보했습니다.


저는 이 어려운 현실에 놓인 농촌을 좀더 잘 살고 금과농협을 반듯하게 다시 일으켜 세워서 금과조합원 모두가 잘사는 농촌, 보람된 일터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드리겠습니다.






기호4번


이기수 1967. 2. 7(41세)


금과면 고례리 109-8


동강대학 졸업


금과농협 영농회장(전)


저는 한시도 농민들의 아픔과 근심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농업과 농촌의 몰락을 안타까워하며 농촌의 희망을 되찾기 위해 미력하지만 온 힘을 다해왔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한 농민의 대가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고 어떤 이유로도 신성한 농업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농민회 활동에 동참했고, 누구든지 정당하게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외치며 살아왔습니다.


때로는 우리 농민들의 요구가 정당함으로 우리를 대표하는 정치인이나 조합장을 포함한 단체장들이 우리를 대신하여 농업농민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망만을 안겨주었고, 우리의 몸과 양심은 지쳐만 가고 있습니다.


허물어져 가는 농촌과 농민의 희망을 꼭 되찾겠습니다. 급변하는 농업 경제적 환경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절대적 지지와 협조 없이는 농협 본연의 임무와 사업정상화를 이루어 낼 수 없으므로 미력한 제가 조합원 여러분께 감히 호소드리오니 이번 금과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반드시 저를 조합장으로 당선시켜 주십시오.


우리 농협이 조합원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꼭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호5번


설상섭 1960. 4. 25(48세)


금과면 모정리 388


순창농림고등학교 졸업


금과농협 감사(전)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 여러분께 조합원의 권리와 몫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조합장은 농협의 재산, 즉 조합원님들의 재산을 정직한 사고방식과 성실한 마음의 자세로 안전하고 건전하게 관리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조합원님들의 소중한 재산을 설상섭 후보에게 맡겨만 주신다면 안전하고 든든한 금과농협이 되도록 알차게 관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농산물 집하장을 설치 운영해 작목반을 활성화시키고, 농산물 순회수집을 통한 판매 유통사업에 일대 혁신을 이끌고 모든 조합사업을 공개해 한점 의혹과 불신도 없는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신뢰하는 금과농협, 조합원이 대접받는 금과농협, 참신한 저 설상섭이가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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