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각엽)는 금과농협 조합장 선거를 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과농협 김석환 전 조합장의 사임이 공식 처리됨에 따라 새 조합장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어서 출마자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과농협 전 김석환 조합장은 잔여 임기를 2년여 앞두고 사표를 제출, 지난해 12월 26일자로 공식 수리됐다.
이에 따라 금과농협은 2일 조합장 선출과 관련 공고를 실시했으며,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선관위를 통해 후보등록을 받아 오는 22일 선거를 치르게 된다.
이번 선거에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예상후보는 조현표(대장), 설상섭(중모), 공윤규(방성), 조익선(내동), 이기수(송정) 등 5명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출마예상자 모두가 금과농협에서 전ㆍ현직 임직원으로 활동했다는 점에서 예상후보들마다 각자 어느 정도의 조합원의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번 선거가 실시되는 금과농협 조합원은 약 1,060여명(조합원 17일 확정)으로 투표는 금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아침 7시부터 저녁 5시까지 진행되며, 개표는 투표가 종료되면 바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관내 농협 조합장 선거가 예정된 조합은 2월에는 동계농협이, 7월과 10월에는 순창농협, 복흥농협 조합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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