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순창제일고 김정현(3학년)양이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입학하여 지난해 이어 또다시 화재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입학전형은 수능시험이 등급제로 전환되어 처음으로 치른 시험이었고, 농어촌 지역의 고등학교에서는 서울대 등의 진학을 위한 자료부족 등으로 전에 비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루어진 성과이여서 학부모와 학교가 축제분위기에 빠졌다.
또한 2007학년도에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서울의 명문고에 진학하여 화재를 낳았던 제일고는 연이어 2008학년도에도 수시전형에서 서울대와 기타 서울지역의 대학에 진학하게 되어 명문고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발표될 정시에서도 다수의 학생들이 서울지역의 대학과 지방 국립대를 비롯하여 많은 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호 교장은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교육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교실과 학습여건을 개선하고 도서를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한편, 전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학생의 적성과 능력에 가장 적절한 맞춤식 진학지도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왔고, 독서교육과 토론 ․ 논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술, 면접과 논술에 대비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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