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순창지부(지부장 장교철)에서 ‘순창문학’ 제12집을 발간했다.
이번 12호는 미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황갑주 시인의 ‘순창문학이 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한다’의 권두논단과 기획특집으로 출향문인집중조명코너를 마련하여 ‘김형오 시인’에 대한 작품세계와 작가론을 싣고 있으며 대우, 노홍균, 양규태, 양정숙, 배병수, 황호숙 신입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설용수 회원의 ‘여암 신경준의 문학세계’를 통해 순창의 역사적 인물을 조명하고 있으며 순창군 학생 백일장대회 입상작 모음도 담았다. 이밖에도 올 한 해 순창문협 행사 이모저모를 화보로 마련하기도 했다.
장교철 지부장은 발간사를 통해 “순창문학은 중앙중심 문화에서 지역중심 문화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현장성과 정체성을 찾아내는데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순창문협은 27일 순창문학 제12집 출판기념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복흥면 들꽃향기산장에서 갖고 작품집에 대한 반성과 평가 및 시낭송회 등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실, 하동, 곡성 문협 회원들도 참여하여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줬다.

이번에 발간된 ‘순창문학 제12호’는 관내 관공서와 사회단체, 전국 각 문학단체와 문학출판사에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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