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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책친구’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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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돌봄과 한글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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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29일(금) 09:3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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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복흥작은도서관(관장 박진희)이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6년 작은도서관 책친구’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4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가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80개,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는 단 4곳만 선정된 이번 공모를 통해 복흥작은도서관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꼬마 문학 탐험대”를 개설했다. 지난 2023년에 이어 또 한 번 공모에 선정되며 한층 더 탄탄해진 커리큘럼으로 돌아와 운영 초반부터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해 공통 주제인 “작은도서관, 문학을 읽다”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미취학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3회(매주 목요일 오후 1시~3시) 상설 운영되며,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문학을 접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놀이·체험 활동을 연계해 참여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학부모는 “아이가 목요일만 되면 도서관 가는 시간을 기다린다”며 “시골 지역에서 아이를 위한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박진희 관장은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역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풍성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중심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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