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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 시장 점검 중 발생한 화재 소화기로 진압대형 피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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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8일(금) 17:0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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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방장 김동한 | ⓒ 순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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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방사 김진모 | ⓒ 순창신문 | |
순창소방서는 지난 달 27일 동계시장 일대에서 화재안전조사 중 시장 한편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순창소방서 소방장 김동한과 소방사 김진모로 군청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진행하던 중 시장 뒤편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즉시 현장으로 이동한 바, 시장 바로 옆 배수로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당시 현장에는 다수 상점과 유동 인구가 밀집해 있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두 대원은 즉시 시장 내 비치된 소화기 2대를 활용해 초기 진압에 나섰고, 이후 양동이를 이용해 물을 퍼 나르며 잔불 정리까지 마무리했다. 특히 화재 발생 지점 바로 앞에 주차된 승용차가 있었고, 인접한 시장 상가까지 연소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불길이 차량으로 확산될 경우 전소는 물론 시장으로 번져 추가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컸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주변 지형이 언덕이 인접한 구조로 형성돼 있어 화재 확산 시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긴급한 상황이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장 김동한은 “작은 불씨라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 자료제공 순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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