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교육청은 13일 일년 동안 배우고 익힌 영어실력을 뽐내는 순창군 초ㆍ중학교 영어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사진>
조동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구촌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영어를 통하여 대화하고 사고하며 표현하는 글로벌리더가 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고, 자신감을 갖고 영어를 사용한다면 두려움 없이 세계 각국사람들과 대화 할 수 있다.”며 꾸준한 실력연마를 당부했다.
초ㆍ중등 총 124명이 마치 외국학교의 학습발표회에 온 듯한 느낌이 들만큼 유창한 영어회화실력을 발휘하며 2시간 동안 열띤 경쟁을 벌였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약간 수줍어하며 짧은 문장위주의 역할극, song(송) 등을 보여주었고, 고학년들은 상황에 맞는 표정과 억양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으며 중학생들은 능숙한 발음으로 직접 작성한 시대성 있는 내용을 영어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세계화의 흐름 속에 함께하려면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청은 “영재교육과, 원어민순회강사를 활용한 영어교육지원으로 순창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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