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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신문과 함께한 NIE 활성화 일일기자체험 ‘인기 짱’

NIE 기사쓰기 경진대회 성과 풍성

2007년 11월 15일(목) 15:50 [순창신문]

 

 




6일 순창신문사(대표 김명수) 주관으로 ‘NIE기자체험 및 기사작성경진대회’가 19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44명과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 문화의 집에서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신문 활용 교육(NIE : Newspaper In Education)을 통한 논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그 gy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NIE 기사Tmrl 경진대회’는 학생들로 하여금 비판적 사고력과 판단력, 논술력 증대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경진대회에 앞서 김명수 본사대표이사는 기사작성법과 신문활용학습에 대한 효과를 설명하고 “2년여 동안 우리학생들이 NIE 수업과정에서 배워 온 것을 중심으로 주제를 주고 기사를 작성해봄으로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개개인의 논리성을 키우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학원가에는 논술에 대한 서적들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논술에 대한 열풍은 상상이상이지만 신문역시 살아있는 교과서로 불리울 만큼 여러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교제라는 것을 잊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열린 경진대회에서는 미리 준비한 등급별 수준에 맞춘 NIE기사쓰기 보도자료를 학생들에게  배부한 후 기사쓰기에 들어갔다.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 이르기까지 기사쓰기 경진장에는 그 열기가 후끈했으며, 심사를 하기위해 참석한 심사위원들도 학생들의 논술력에 깜짝 놀라며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어하는 광경이 목격됐다.


시험을 마친 학생들은 “순창신문을 활용한 NIE수업이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됐을뿐아니라 한글기피 현상도 사라졌다. 지역신문은 우리 옆에 있는 일들로 구성돼 신문활용학습을 하는데 있어 친근감도 있고 재미도 있어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심사가 실시되는 동안 제일고등학교 NIE담당 이주연 교사로부터 NIE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특강이 열린 후 심사에서는 금상에 초등부 오소담(풍산초)어린이가 중등부 장소영(쌍치중)양, 고등부에는 설나래(제일고)양이 영예를 차지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또한 순창신문은 NIE 기자체험 성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모범기사를 쓴 학생에게 명예기자증을 발급하여 학교, 가정, 학생들에게 소식을 담아내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NIE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다음은 학년별 수상내역이다.





우리 모두 힘내자


제99회 풍산초 가을운동회


초등부 금상 풍산초 4학년 오소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9월 20일 풍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가을운동회가 열렸다.


제일 먼저 풍산초 김종길 교장은 “우리 풍산초 학생들이 승패에 상관없이 정정당당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름다운 운동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말로 운동회의 막을 열었다.


이번 운동회에서는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옛날 고유의 민속놀이를 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조상들의 지혜를 되살려 주었다. 또 신발넣기, 공굴리기, 청백계주, 2인 1조 줄넘기 등 서로 협동하여야 되는 운동을 선보임으로써 서러 협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일깨워줬다.


그리고 중간 중간 학부모들이 사 주신 맛있는 치킨과 떡, 시원한 음료수를 사 주셔서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두 팀 다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청군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백군은 비록 아깝게 졌지만 진정한 마음으로 박수를 쳐 주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즐겁게 웃는 계기가 됐다.”며 재미있어 했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서로 협동하고 가족, 선생님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중등부 금상 쌍치중 1학년 장소영


노래에 맞춰 뛰어보자 깡충!


지난 10월 8일 순창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순창교육청의 주관아래 “제11회 교육장배 음악줄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하고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으면서 손쉽게 리듬에 따라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체력으로 학업에 열중하라는 목적을 가지고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초ㆍ중 21개 학교에서 250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습했던 노력을 보여줬다. 금상은 A초등학교와  B중학교, 은상은 C초등학교와 D중학교, 동상은  E초등학교와 F중학교가 차지했다. 상을 받은 A초등학교에 J모군은 "상을 받아서 기쁘지만 오늘의 1등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참가학교의 학생이라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반면 상을 타지 못한 S학교 K모군은 “비록 상은 못 탔지만 최선을 다한 것 같아서 만족하고, 기회는 다음에도 있으니, 다음기회에 더 노력하여 상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창교육청 조동환 교육장은 “오늘 이 대회처럼 학업에도 열중하여 앞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조동환 교육장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는 막을 내렸다.




 




고등부 금상 제일고 2학년 설나래


인재양성의 요람 vs 학원법 조례안 위반


위기의 옥천 인재숙


전라북도 교육청이 학원 설립 운영 및 과외 교습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옥천 인재숙이 위기를 맞고 있다. 전라북도 교육청이 도의회에 상정하려는 이번 개정안이 옥천 인재숙 같은 기숙형 학원의 설립과 등록을 금지시킨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옥천 인재숙의 기숙 교육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가 불투명해진 상태이다. 옥천 인재숙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적으로 2003년 7월 정식 출범한 국내 최초의 공립학원이다. 현재 옥천 인재숙은 순창읍 복실리에 위치하여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200명을 상대로 기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입시는 매년 소정과목의 시험을 실시해서 입소하고, 시험을 통과하여 입소한 학생들은 각자의 학교에서 교육이 끝나면 인재숙으로 하교해 전문 강사의 수업을 받고 자습을 한 뒤 기숙동으로 이동해 취침한다. 옥천인재숙은 타지에서 교육받으려는 학생들과 가족들이 순창을 빠져나가 인구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 왔다. 그리고 체계적 기숙교육을 효과로 2007학년도 대입에서 26명이 수도권 상위대학에 진학하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따라서 옥천 인재숙의 가치하락을 우려한 군민들 사이에 도 조례 개정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어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되어 서명운동, 도 교육청을 방문하는 궐기대회가 펼쳐지고, 지난 10월 23일에는 규탄대회가 10월 30일에는 국정감사현장에서 조례개정 반대시위가 열렸다.


옥천 인재숙이 거둔 효과를 두고 ‘인재양성의 요람’이라는 평가와 조례 개정이 이뤄질 경우 옥천 인재숙의 체계적 교육효과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순창이라는 교육 소외지역 군민들을 위해 어떤 결정이 최선일지 걱정하는 목소리와 함께 조례 개정의 결과가 주목 받고 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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