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입연합고사 이후 교육청에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외 합동 생활지도’에 들어갔다.
교육청에서는 이를 위해 학생 생활지도 강화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청 내 학무과 중등교육팀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일정으로 교사와 경찰, 군으로 구성된 ‘순창군 연합선도협의회’를 가동시켜 지도에 나서고 있다.
교외 합동 생활지도는 학생들의 탈선장소로 지목 받고 있는 관내 유흥업소나 우범지역으로 판단되는 건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지도에 나서며 특히, 연말연시 느슨해진 사회분위기와 함께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PC방이나 오락실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연합선도회 안상우(순창북중 교사) 회장은 “고입 및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이 긴장된 학교생활을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다보면 탈선의 유혹에 쉽게 젖어들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교외 생활지도를 강화 한다.”고 말하고 “학생을 둔 가정에서도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야 할 때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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