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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면 이동영·김성아 부부, 중복 맞아 경로당 24곳에 삼계닭·통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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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30일(목) 16:1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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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면 화탄마을에 거주하는 이동영(영성건설 대표)·김성아(본때감자탕) 부부가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유등면에 따르면 이동영·김성아 부부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200만원 상당의 통닭과 삼계닭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부는 각 경로당을 직접 찾아 닭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동영·김성아 부부는 2013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동영·김성아 부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든든하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지역 어르신과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상희 면장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신 이동영·김성아 부부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의 뜻을 이어받아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등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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