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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 호우 특보 속 신속한 안전조치로 군민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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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6일(목) 15:0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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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이틀간 순창군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순창소방서가 곳곳에서 긴급 구조·안전조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호우로 순창군에는 평균 73.68mm의 누적 강수량이 기록됐으며, 특히 9일에는 팔덕면 91mm, 구림면 90mm 등 일부 지역에 세찬 폭우가 쏟아졌다. 순창소방서는 호우 특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가시화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 직원이 관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순찰과 대응 활동을 전개했다.
소방대원들은 빗길을 뚫고 낙뢰 및 토사 유출 등 위험에 노출된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지난 8일 오후 순창읍 가잠로의 한 배전반에서 낙뢰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해 안전조치를 취한 것을 시작으로, 9일 새벽에는 구림면 밤재로 인근 산비탈에서 토사물이 흘러내려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뒤이어 오전에는 금과면 목동리의 도로 인근에 물이 차오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배수 작업을 완료하는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 자료제공 순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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