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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초,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 '같이'의 가치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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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0일(금) 09:4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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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지난 2일, 순창군 금과초등학교(교장 김동주·이하 금과초) 도서실에서 웃음꽃이 피어났다.
순창군 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의 상장 수여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금과초는 고학년부 최우수상과 저학년부 장려상을 동시에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금과초 전교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학년부 최우수상: "가치를 더하는 '같이'의 힘, 하나 되어 빛나는 우리"
함께하는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같이'와 '가치'라는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재치 있고 묵직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저학년부 장려상: "조금 불편할 뿐, 함께 노는 친구예요."
장애를 편견 없이 바라보는 순수한 어린이의 시선이 잘 녹아있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날 수여식은 단순히 상장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모전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전교생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전교생의 노력으로 받아 든 부상인 '피자'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학생들은 수상의 기쁨을 더욱 맛있고 즐겁게 만끽했다.
김동주 교장은 "전교생이 마음을 모아 참여한 공모전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 삼아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자료제공 금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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