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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 윤준병 · 문금주 · 정희용 국회의원 공동 주최 화훼산업 발전과 꽃 소비 문화 활성화 국회토론회 개최 학계 · 언론 · 정부 관계자, 위기의 화훼산업 해결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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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6일(금) 09:5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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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실(더불어민주당 ·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지역구)은 지난 17일,“국회의원회관 제 2 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금주·윤준병 국회의원과 국민의 힘 소속 정희용 의원과 공동 주최로 ‘화훼산업 발전과 꽃 소비 문화 활성화 정책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가 주관하고, 학계·언론·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에 처한 화훼산업의 해결과 꽃 대중문화 형성을 위한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는 것.
박희승 의원은 개회사에서 한국 화훼산업의 장기 침체와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꽃 대중문화’ 로의 문화적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실질적인 법·제도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문금주 의원은 외국산 꽃의 공세로 위기에 처한 화훼농가의 현실을 짚으며, 꽃 소비를 ‘이벤트' 에서 '일상의 문화'로 전환하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법적 ·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병 의원은 수입산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산업의 위기를 진단하며, 경쟁력 강화와 유통 개선뿐만 아니라 꽃 소비 문화가 일상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국회 농해수위 간사로서 정책적·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정희용 의원은 통계적 지표와 통상 환경 변화로 드러난 국내 화훼산업의 위기를 짚으며, 지속 가능한 화훼산업 발전과 꽃 소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컨퍼런스에서 도출된 실질적인 방안들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제발표도 진행됐으며, 발제는 박노복 한국농수산대 교수가 화훼산업의 현주소와 위기 진단, 꽃 소비 침체의 근본 원인 분석, 꽃 소비 대중문화 활성화 전략, 그리고 국회·지자체·정부(농식품부)·산업계의 주체별 역할과 과제를 밝혔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박병모 전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이 진행됐으며, 토론에는 이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 유은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장, 정창호 대동농협조합장, 김재서 우리화훼 종묘 대표, 이기성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조기호 화훼생산자연구회장, 한명서 화훼생산자연구회원, 정영균 화훼생산자연구회원, 신현재 한국백합생산자 전북도지회장, 최명식 한국백합생산자 강원도지회장, 이상근 한국백합생산자 경기도지회장, 현동규 화훼청년농 대표, 박영숙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장이 참여해 생산자 · 업계 · 청년농 · 정부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나눴다.
/ 남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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