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의회(김경섭 의장)는 21부터 28까지 7일간 민선 4기 1년을 결산하는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양승종)에서는 공설운동장과 같은 순창군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사업진행상황을 세밀하게 진단하였으며, 제2기 신활력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군민소득 증대와 관련하여 강인형 군수의 의지를 묻는 등 밤늦은 시간까지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지적 및 개선요구사항을 살펴봤다.
양승종 부의장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에 집행부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등 전반적인 감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초ㆍ중학생 급식식품비 지원에 있어 수지단가에 의한 운영의 어려운 점, 공공건물 신축 후 보수 및 리모델링비 증가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양영수 의원은 순창군 관내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대책, 정주인구 증대를 위한 공무원 관내 거주, 체납지방세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에 대한 특별징수 방안, 청소년 수련관 부적절 운영 실태에 대한 개선대책을 촉구했다.
이흥주 의원은 동계면 종합복지센터 내 어린이집 놀이시설 위치 부적절에 대한 개선, 순창사랑 상품권 판매실적 저조에 대한 대책, 장애인 관리에 있어 취업기회 제공방안, 순창 장애인 및 노인종합복지회관에 설치된 식당 및 미용실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권재철 의원은 순창군이 보유하고 있는 군유재산의 철저한 관리와 각종 지역개발 사업 추진에 있어 과다설계로 인한 예산낭비 문제점, 공간 활용과 공설운동장 설계변경 추진으로 인한 문제점 및 부실사례 등을 지적하고 철저한 시공과 앞으로 각종 군정 주요 프로젝트 사업 등에 대해서는 의회와 사전에 협의하는 것을 정례화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공수현 의원은 매년 필요에 의하여 성립된 예산이 조기에 집행되지 못하고 집행이 연말에 집중되는 것은 예산 사장은 물론 행정신뢰도에 큰 문제가 있으므로 예산 총괄부서인 기획감사실에서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주문했으며, 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선정의 탄력성을 기하여 연내 사업완료와 과속방지턱의 재조사를 통한 불필요한 과속방지턱 제거 등을 요구했다.
최영일 의원은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운영을 위한 군비부담 늦장지원과 어린이집 시설장 임명 및 관리에 대한 문제점, 용역 결과물 활용방안, 특히 제2기 신활력사업 및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에 있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사업에 투자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군수에게 직접 주문하기도 했다.
조미경 의원은 순창군 관내의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ㆍ단속 강화 및 전통고추장의 명성유지를 위한 제조업체 관리지도를 요구했으며, 사회단체 보조금 정산의 투명성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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