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장수와 장류의 고장인 순창군이 오랫동안 현안사업으로 추진해 온 고추장 민속마을 경우 88고속도로 4차선 확ㆍ포장 공사와 휴게소 설치가 빠르면 내년 초에 착공될 예정으로 순창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2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8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설명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88고속도로 확ㆍ포장 공사 추진에 따라 본 휴게소 설치를 도로공사측과 건교부가 협의 설계에 반영, 연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와 고추장 민속마을 간 왕래가 가능하도록 통로박스를 설치할 예정이며, 내년 초에 토지보상비가 우선 지급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순창ㆍ남원 간 확ㆍ포장 공사때 병행해서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이 휴게소 설치와 관련 도로공사에 수차례 방문한 결과 고추장민속마을에 인접한 88고속도로에 휴게소 설립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고추장민속마을 부근은 전국 제1호 장류특구로 지정됐으며, 고추장 제조기능인 34가구와 식품과학연구소가 위치하고 있고, 장류연구소가 들어섰으며, 민속마을 앞 서부우회도로 앞에 순창의 오랜 문화와 역사를 보존할 순창박물관이 준공됨으로써 외부 관광객 유입으로 전통 장류의 명품을 만들어 가는 고장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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