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의장 김경섭) 양승종 부의장을 비롯한 6명과 의회사무과 3명이 지난 9월 4일부터 4박 6일 동안 중국(우루무치, 돈황, 투루판)을 연수, 군의 발전 방향 모색은 물론 관광콘텐츠 개발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1천3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해외 연수 소감과 군정발전 제안사항으로 중국은 12억이 넘는 인구와 광대한 국토를 통해 개인주의 성향이 짙은 민족이었으며 정치나 사회문화에 관심을 두지 않지만 사회주의 국가라는 자부심은 대단했다.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라로 1년에 경제성장률이 10% 이상을 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등 점점 더 세계시장으로 그 권역을 넓혀가고 있는 국가로 전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 부지런히 달리고 있다. 2008년 북경(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 발 빠른 행보는 중국의 미래상을 보는 듯 하다. 중국이 한국에 뒤떨어진 나라인 것으로 생각했던 우리들의 생각은 착오였다.
중국의 발전은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국가가 될 것이고 우리나라도 이에 중국과 어깨를 견줄만한 실력과 국민성을 길러 나아가야 하며,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우리 순창도 세계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변화의 물결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농산촌의 특성을 살려 야간관광 상품 개발 등 순창발전을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순창만의 특색을 살린 아이디어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군정발전 제안사항
1. 미니열차 코끼리 열차 운행
▲우리군은 장수고을로서 노인인구가 30%가 넘는 초 고령화시대에 접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순창군에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전국에서 인공폭포로는 제일가는 폭포를 만들어 놓았으나 차량이 통행되지 않아 폭포까지 대다수의 노인이 갈 수 없어 정말 즐거움을 느껴야 할 노인들이 혜택을 볼 수 없으므로 미니열차나 코끼리 열차를 운행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여 편의를 제공하므로서 관광지 볼거리를 전국민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2. 전통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우리나라는 수대에 걸쳐서 내려오면서 수많은 외침으로 인하여 많은 귀중한 문화유산이 파괴되고 약탈되어 전통문화유산의 보존이 제대로 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외국에 연수를 가 보면 정말 많은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며 그것을 보기 위하여 전세계관광객들이 많이 오게되어 관광수입을 올리는가 하면 자신들의 국가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어 국위선양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우리군도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잘 보존 관리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줌으로서 후대에 큰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전공무원은 물론 군민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문화재에 대한 견학을 통하여 관심을 갖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3. 특화작목(장수작물)육성관리
▲우리군은 장수고을로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장수고을답게 노인들에 대한 대책도 중요하지만 어려서부터 노인이 되기까지의 대책이 중요하다. 그래서 순창군은 어린이는 보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인간이 생명을 연장하여 오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생명만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과 청정한 환경과 의식주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군과 기후가 비슷한 투루판의 경우 비는 적게 오지만 포도와 목화를 재배하여 소득을 높게 올리고 있다.
우리 순창군도 포도를 권장 재배하도록 하고, 1980년 화학섬유에 의해 뒤로 밀려났던 목화를 재배하여 군민들이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면 화학섬유 이불보다는 목화솜 이불이 건강장수에 좋다고 생각되므로 포도와 목화를 주 소득원으로 하는 방안을 연구 검토했으면 좋겠다.
4. 투루판 시정부와 우호교료 방안강구
▲이제 머지 않은 장래에 중국이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의 자치단체와 우호교류를 선점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겠다.
지금 관광객수나 해외연수의 비중이 미국이나 일본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중국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이제 일본과의 우호교류도 중요하지만 대 중국과의 우호교류를 증대하여 우리가 바라는 바 목적을 얻을 수 있는 다각적인 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