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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 알콩달콩축제, 지역과 세대를 잇는 특별한 하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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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0주년 부부 11쌍 금혼식 · 콩 테마 체험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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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5일(금) 10:1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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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깊어가는 가을 햇살 아래 화합과 웃음으로 가득한 ‘순창 쌍치 알콩달콩축제’가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순창군(군수 최영일),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쌍치면을 대표하는 특산물 ‘콩’을 주제로 한 축제에는 ‘열려라 콩’, ‘찾아라 콩’, ‘옮겨라 콩’, ‘굴려라 콩’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부 만들기, 콩강정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등 직접 손으로 콩을 만지고 맛볼 수 있는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 특히 인기였다.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콩 캐릭터 포토존과 굿즈 제작 체험도 발길을 모았다.
특히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금혼 50주년을 맞은 부부 11쌍이 무대에 올라 서로의 손을 맞잡는 ‘알콩달콩 금혼식’이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부부들의 감동적인 순간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식전 공연과 축하 무대,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쌍치면 농가에서 갓 수확한 특산물이 직거래로 판매돼 지역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와 구매 만족도가 함께 높아지는 효과도 나타났다.
선윤숙 대표는 “이번 주민참여형 축제를 통해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쌍치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며 ‘함께여서 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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