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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향교, 유림지도자 기로연 … 어르신 공경의 전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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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5일(수) 15:1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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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향교(전교 유양희)는 지난 28일,“제27회 유림지도자 기로를 열고, 경로효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로연’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70세 이상 고위 관료들을 모아 연회를 베풀며 존경과 화합의 정신을 나눈 행사에서 유래했으며, 현재는 성균관과 각 지역 향교에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군수, 손종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향교 유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대웅전 분향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윤리선언문 낭독, 성균관장 효자효부상 시상, 전교 기념사, 내빈 축사, 헌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성균관장 효자효부상에 전은신·이서영 부부, ▲순창향교 전교 효자효부상에 장병환·이정남 부부가 각각 선정됐다. ▲전교 장수패는 이성봉 유림에게 수여됐다.
또한, 순창향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상현(순창군 문화관광과), ▲배영서(산림공원과), ▲순창시니어클럽 소속 신순자·안옥희·김영자·강삼순 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80세 이상 원로 유림지도자들을 특별히 초청해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함께 술잔을 나누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최영일 군수는“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의 삶과 헌신이 오늘의 순창을 있게 한 밑거름”이라며“앞으로도 순창군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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