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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 다문화가정, 오수천 환경정화로 지역공동체의 주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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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금) 09:4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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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가족센터(센터장 문정현) 지역별 자조모임 ‘동계면 다문화가정’ 회원들이 지난 21일 이른 아침 동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희)에 모여 오수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동계면을 지키는 사람들’로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계면 다문화가정 회원 15명이 참여해 현포리 일대 오수천 약 1km 구간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1톤 트럭을 가득 채울 정도의 쓰레기가 수거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에 정착한 다문화가정이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지역을 함께 지키고 가꾸는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최영일 군수와 오수환 군의원, 김진희 면장은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최 군수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계면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5개국 출신 16가정의 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동계면 자조모임 진우덕 회장은 “다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동계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이제는 우리도 동계면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부부가 함께 참여한 임진희(캄보디아 출신) 씨와 윤교원 씨는 “바쁜 주말에도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동계면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현 센터장은 “지역별 자조모임을 기반으로 다문화가정의 자발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동계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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