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육체’, ‘면민화합’, ‘애향순창’ 제45회 군민체육대회가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후 풍산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10월 3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제일고등학교에서 열린 군민체육대회는 11개 읍ㆍ면 4천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축구, 배구, 족구 등 9개 종목에서 우위를 겨뤘다.
청명한 날씨 속에 군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개회식에서는 강인형 군 통합체육장, 이 남 통합체육회 수석부회장, 조동환교육장, 유관기관 단체장 읍ㆍ면장, 체육회 이사, 선수들이 참석한가운데 이 남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많은 군민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지난 88회 전국체전에서 개인과 단체 도 대표로 출전해 금, 은, 동으로 고장의 명예를 한껏 드높인 역도와 정구선수들에게 메달수여식을 가져 선수들로 하여금 자긍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와함께 경기장에서는 대회기와 함께 길 10미터 가량의 대형 열기구가 주경기장에서 비행해 경기장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체육대회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실시된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소속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읍ㆍ면 응원단의 응원가가 경기장을 뜨겁게 했고, 경기결과를 놓고 아쉬움과 필승의 미담으로 결속을 다지는 따뜻한 장면들이 종종 목격됐다.
읍ㆍ면 본부에서는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가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대회를 주관한 이남 수석부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승패를 떠나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때 매우 감격스러웠다.”면서 “15만 내외 군민의 염원을 담아 열린 대회인 만큼 군민간의 화합하고 정을 나누며 더욱 발전하는 순창체육으로 승화시켜 나아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틀간의 열전 속에 종합우승에는 풍산면이 차지해 숫 송아지 한 마리를 우승기와 함께 부상으로 가져갔으며, 금과면이 준우승 인계면이 3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종목별 성적이다.
■축구 ▲1위 팔덕면 ▲2위 복흥면 ▲공동 3위 풍산면, 쌍치면 ■배구 ▲1위 동계면 ▲2위 금과면 ▲공동 3위 인계면, 구림면 ■씨름 ▲1위 인계면 ▲2위 순창순화 ▲공동 3위 적성면, 복흥면 ■족구 ▲1위 상치면 ▲2위 복흥면 ▲공동 3위 풍산면, 순창남계 ■여자PK ▲1위 금과면 ▲2위 풍산면 ▲공동 3위 동계면 팔덕면 ■볼리 ▲1위 순창순화 ▲2위 순창남계 ▲공동 3위 쌍치면, 구림면 ■육상 ▲1위 풍산면 ▲2위 적성면 ▲3위 금과면 ■게이트볼 ▲1위 순창순화 ▲2위 적성면 ▲공동 3위 순창남계, 금과면 ■마라톤(5㎞) ▲1위 김남수(풍산면) ▲2위 김재삼(순창순화) ▲3위 서정수(구림면) ▲4위 이재홍(금과면) ▲5위 최상일(금과면 ■마라톤(10㎞) ▲1위 박자수(인계면) ▲2위 임순택(쌍치면) ▲3위 이서구(순창남계) ▲4위 김진영(금과면) ▲5위 강대수(순창순화)
 ▲종합우승을 차지한 풍산면이 우승을 자축하며 송아지와 함께 찰칵!

▲으랏차차, 모래판 위에 한판!
 ▲우승기를 향한 절묘한 공격, 멋지게 한점
 ▲면민의 염원을 발길에 담아 꼭 한골 넣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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