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정치

도정

행정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통령·도민 머리 맞댄 전북 타운홀미팅 마쳐

2026년 03월 06일(금) 09:48 [순창신문]

 

ⓒ 순창신문



이재명 대통령과 전북 도민이 마주 앉아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계부처 장관, 지역 국회의원, 도민 등 280여 명이 함께한 「전북 타운홀미팅」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능형 산업 혁신과 에너지를 대전환으로 여는 미래 전북'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전북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 정부가 직접 소통하는 열린 정책 토론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북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 속에서 삼중 소외를 겪었다는 인식이 있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배려가 아니라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 산업 전략을 시대 변화에 맞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실현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전북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을 인공지능, 로봇,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키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1부에서는 부처별 전북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1부에서는 관계부처 장관들이 분야별 전북 성장 전략과 국가 지원 방향을 차례로 발표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기반 미래도시 구상, 연내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전주권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전북을 혁신 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과 푸드테크 산업 육성, 헴프산업 등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해 전북을 K-푸드 세계화 전진기지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태양광·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충과 산업용수 공급 계획을 밝히며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 전략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언급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피지컬 AI와 로봇, AI 정밀검사 기술을 중심으로 전북을 제조 AX 실증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대통령은 특히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기존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최선인지, 시대에 맞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희망고문식 접근이 아니라 실현 가능성과 효율성을 따져 선택해야 한다”며 도민과 전문가의 폭넓은 토론을 제안했다.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활용 방식과 산업 배치 전략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현장에서 오갔다.

2부에서는 도민과 전문가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지역 현안을 제안했다. 청년 일자리, 농생명 산업 고도화, 광역교통망 확충,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방안 등 생활과 밀접한 의제가 제기됐다. 대통령은 “잘 정리된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며 “핵심 의견을 중심으로 토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정부 관계자들도 현장 질의에 대해 구체적 검토 의지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농생명·푸드테크, 피지컬 AI, 광역교통망 등 도 전략 분야가 정부 정책과 맞물려 논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북의 산업 기반을 미래 첨단산업과 연계해 구조 전환을 가속할 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도는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발표된 과제가 실행 단계로 이어지도록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자리는 도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직접 전달하고, 국정 방향과 전북의 발전 전략이 같은 궤도 위에 있음을 확인한 계기였다"라며 "이른바 '삼중소외'에 대한 우려도 국가 전략 속에서 전북의 역할이 뚜렷해지면서 해소될 수 있는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전략 과제들이 국가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김세희 기자.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