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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완주·전주 통합은 전북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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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찬성 선언… 전북 정치권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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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6일(금) 16:2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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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전북 정치권의 기류가 급변하고 있다. 그동안 통합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온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이 공개적으로 통합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전북 정치권이 통합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안 의원은 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재정이 통합 광역권인 ‘5극’에 집중되는 반면, 특별자치도는 국가 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 구조를 돌파하기 위해 완주·전주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성윤 국회의원이 함께해 힘을 보탰다.
안 의원은 “지역 내부 갈등이 지속될 경우 전북이 대규모 국가 지원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전북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 완주가 강화되는 상생 통합, 전주와 함께 성장하는 통합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완주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국가 지원안을 마련해 민주적 절차를 통해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도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정치권의 대승적인 결단을 환영한다”며 “완주가 약해지는 통합이 아닌, 완주가 더 강해지는 ‘성장형 통합’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완주·전주 통합을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닌 전북의 생존 전략으로 규정하며, 전북도와 지역 정치권이 ‘원 팀’으로 국가 지원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광역 통합에 준하는 파격적인 국가 지원, 실질적인 상생 방안, ‘완주·전주 통합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결단이 전북의 미래를 바꿀 역사적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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