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함께 전진도 함께 영광도 함께’라는 기치 아래 지난 8일부터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육대회’가 14일 폐막식과 함께 1주일간의 뜨거웠던 열전을 마감했다.
도대표로 군에서는 전통종목인 역도와 정구, 육상에 36명의 임원및 선수들이 출전해 금 1개, 은 2개, 동 4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고 추락하는 전북체육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13일 광주광역시 성원고 역도경기장에서는 역도 남자일반부에 출전한 순창군청 소속 이형도 선수가 94㎏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고, 이에 앞서 11일에는 여자 일반부 58㎏에 출전한 군청소속 박영자 선수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여자고등부 64㎏급에 출전한 순창고 김이슬 선수도 은메달 2개를 따내 역도메카의 자존심을 지켰다.
광주 동신고 정구장에서는 순창제일고 남ㆍ여 정구선수들이 출전해 여고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고 남고는 아쉽게 메달박스에 진입하지 못했다.
전북체육의 부진 속에 이번 전국체전의 순창지역의 역도와 정구의 메달소식은 어려운 전북체육의 환경 속에서 선수와 임원진이 일궈낸 값진 메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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