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와 사회복지법인 현죽재단이 시상하는 2007 현죽 효행상 시상이 20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현죽재단은 경로효친 및 효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988년 현죽 효행상을 제정, 매년 전국의 효행자들을 선발 시상하고 올해 시상식에서는 금과면 대성리 정명자(37세)씨 외 207명을 수상했다.
정 씨는 금과면 대성리 229번지에서 거주하는 가정주부로서 시부모를 모시고 슬하에 3형제를 두고, 남편 내조를 극진하면서 가정을 알뜰하게 꾸려나가고 있으며, 시어머니가 19년 전 뇌수종 및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신체의 마비가 발생되어 전혀 보행할 수 없어 반신불구(지체장애 3급)가 되어 시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 정성껏 모시고, 시아버지도 거동이 불편하여 10년간을 젊음을 바쳐 시부모를 봉양했다.
또한 아들 삼형제를 양육하면서 형제간의 우애와 어르신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으로 가정을 꾸려가고 있어 따뜻한 효심은 주변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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