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포럼 창립총회가 서울 광화문 소재 교보문고 문화이벤트홀에서 지난 10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임예호 기획국장의 진행으로 전 재경순창군향우회 안준태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김진문 본부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재경순창군청년회 초대회장인 대통합 민주신당 대통령 예비후보인 정동영 전 의장이 참석 행사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어 고윤석 총괄 본부장은 옥천포럼 창립 경과보고에서 “타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선ㆍ후배 여러분들께서 굴곡지절로 급변해 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설명하면서 지난 연초부터 고향사랑과 나라사랑으로 보다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는데 뜻을 함께 한 재경향우 몇 분이 그동안 수차례 논의하고 포럼 결성을 위한 준비를 해오다가 금일 옥천포럼 창립총회를 갖게 되었다.”는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창립총회 의안을 임시의장인 이홍기 공동대표가 상정하여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 선포하고 공동대표 9인 수석대표 김종세, 김상진, 고석진, 이홍기, 황만섭, 김대유, 황현수, 양병관, 임주실 과 감사 2인 설동훈, 은종호 씨를 선출, 추대했다.
정동영 전 의장은 축사에서 “내 고향 순창의 선, 후배님들을 뵈니 정말 반갑고 편안함을 느낀다.”며 휴전협정이 조인되던 해에 태어나 정치혼돈의 60년대 청소년기를, 그리고 반유신투쟁으로 젊은 혼을 불사를 수밖에 없었던 암흑의 70년대, 바느질하시는 어머님을 도우며 생계를 꾸려가던 평화시장의 시절 등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던 격랑의 세월을 살아온 인간 정동영의 삶을 뒤돌아 보는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로 똘똘 뭉쳐 이 어려운 역경을 함께 헤쳐 나아가자”는 축하인사는 옥천포럼 창립총회의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였으며 우리 순창인의 자부와 긍지를 더욱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자료제공=김진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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