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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면 주민자치회 소식지 5

2025년 06월 20일(금) 10:29 [순창신문]

 

ⓒ 순창신문---



제2회 써레시침·학촌농요 재현행사 성료

지난 13일 오후 2시, 유등면 게이트볼장에서‘제2회 써레시침 및 학촌농요 재현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등면 학촌농요보존회(회장 서중열)가 주최·주관하고, 유등면기초생활거점사업 2단계 추진위원회(위원장 서대현), 유등고뱅이농악단(단장 서옥이), 유등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윤택)가 함께 후원해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유등면만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함께 나눴다.

유등 사물놀이단의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홍진기, 유희경의 설장고, 순창국악원‘춤나래무용단’의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이어져 무더위를 잊게 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학촌농요 공연은‘제66회 전라북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도지사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유등면 갱변뜰(또는 원안뜰)에서 구전되어 온 전통 들노래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한편,‘써레시침’은 모내기를 마친 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써레를 씻는 전통 의식으로, 써레질의 고통을 씻고 풍년을 기원하는 상징적이고도 공동체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최재복 소리꾼의 무대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으며, 지난 2022년 전북들소리 겨루기대회에서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전통 예인으로, 현재 순창에서 유일하게 활동 중인 선소리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최 씨는 지역의 토속 들소리와 구성진 가락을 직접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단순한 전통 재현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우리 문화의 뿌리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살아 있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참여 속에 들 일의 고단함과 공동체의 정서를 전통 가락에 담아 생생하게 재현하며 큰 감동과 자긍심을 동시에 전했다.

이와 관련 서중열 보존회 회장은“학촌농요는 우리 지역의 자랑이자,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계승하고 발전시켜, 후손에게 당당히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참조 2025년 5월 28일자 8면·제1220호, 2025년 6월 11일자 8면 ·제1222호)

/ 글·사진 유등면주민자치회.



ⓒ 순창신문---



제38회 재경순창군향우회 체육대회 참석

‘제38회 재경순창군향우회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개운산 그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유등면에서는 양은욱 면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입장식, 체육행사,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향우들 간 친목을 다지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유등면 향우들은 개회식 입장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단체복을 맞춰 입고 입장한 유등면 향우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응집력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농악 공연으로 입장식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양은욱 면장은“수도권에 계신 향우 여러분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등면의 화합과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글·사진 유등면주민자치회.



ⓒ 순창신문---



농가에 따뜻한 손길, 유등면 농촌 일손돕기 나서

유등면(면장 양은욱)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4일,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 돕기는 유등면을 비롯해 순창군청 산하 인구정책과(과장 문효녀), 환경위생과(과장 김선희), 상하수도과(과장 김성엽)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서건호 씨가 운영하는 딸기농장에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딸기 양맥 육묘 재배시설에서 상토 작업과 모종 제거 등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이와 관련 농장주인 서건호 씨는“농번기라 일 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공직자 여러분이 이렇게 직접 나와 도와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양은욱 면장은“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글·사진 유등면주민자치회.



ⓒ 순창신문---



한전 주관 345kV 남서권 개폐소
분기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순창군(군수 최영일)은 지난 11일, 유등면 주민복지센터에서‘345kV 남서권 개폐소 및 분기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면내 사회단체장, 이장, 지역 구심체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군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개폐소 건설사업에 대한 순창군의 공식 입장을 주민들에게 명확히 전달하고,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의 법적 근거를 상세히 설명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개폐소 설치 이후 계획된 송전선로 건설 구간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주요 분기 송전선로는 신고흥, 신광주, 신계룡 등으로 연결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영향과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됐다.

순창군(군수 최영일)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글·사진 유등면주민자치회.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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