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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호씨(유등면 정동마을 ) 갓길 80대 위급 환자 구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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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05일(목) 10:1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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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상황을 목격한 순간, 곧장 도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유등면 정동마을에 거주하는 문대호 씨(38세)가 도로에서 응급상황을 겪고 있던 80대 노인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3월 22일 오전 9시 20분경, 무주에서 순창 학산 방면으로 이동 중이던 80대 A씨가 갑작스러운 코피와 토혈 증세로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수차례 지나가는 차량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마침 해당 도로를 지나던 문대호 씨는 즉시 차량을 정차하고, 동승 중이던 아내와 함께 A씨에게 다가가 응급 조치를 시행했다. 부부는 A씨의 얼굴과 몸에 묻은 피를 닦아주며 지혈을 시도했고, 곧바로 119에 신고해 신속한 병원 이송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문 씨의 침착하고도 헌신적인 대응 덕분에 A씨는 무사히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으며, 이후 A씨는 그날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순창군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이에 순창군은 문대호 씨 부부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6월 중 열리는 공직자 월례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용기 있게 행동한 것은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모습”이라며, “이는 평소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실천이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마땅히 표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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