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휴가철에 산과 바다, 강으로 떠나는 도시민들이 농촌마을을 찾는다면 고향을 찾은 듯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얻을 수 있으며 어린 자녀들의 정서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올 여름 휴가를 부모님 고향인 순창에서 보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부도 ‘여름휴가는 내 고향 농촌에서 보내자’란 이름으로 여름휴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농촌 하면 불편할 것 같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선입관을 버리고 농촌체험마을, 강천산, 자연휴양림 등을 다녀오신 많은 분들은 달라진 우리 농촌 모습을 보고 만족해하고 있다.
지금 우리 농촌은 개방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고향을 찾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아래 우리 농촌은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전통문화와 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부모님의 고향이 농촌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을 맞이하는 고향의 부모, 형제들에 넘쳐나는 인정과 환한 미소 속에서 묻어나는 순박함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순창의 풍물이 어린자녀들에게는 소중함으로 기억되고 사랑하는 부모님의 고향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간직 할 수 있도록 감상시켜야 하겠다.
이번 여름휴가는 농촌에서 보내기로 계획하고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에서 우리 신토불이 먹거리와 함께 지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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