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정치

도정

행정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유네스코 등재 기념 발효문화 국제관광포럼 마련

2025년 09월 19일(금) 11:19 [순창신문]

 

ⓒ 순창신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관내 일원에서‘2025 순창 발효문화 국제관광포럼’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한국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발효 문화를 중심으로 국제 관광 전략을 모색하고 순창을 글로벌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포럼은 순창군(군수 최영일)과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한동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관광콘텐츠학회(회장 류인평)와 한국호텔리조트학회(회장 김경한)·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주관했다.

또한,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유망 MICE 행사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만큼, 학술적 논의와 산업적 적용을 아우르는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행사는 사흘 동안 진행됐으며, ▲첫날은 쉴랜드(인계면 소재) 대강당에서 개막식과 기조 강연이 펼쳐졌다. ▲둘째날은‘발효문화·인류문화유산·관광’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강천산 일원을 중심으로 한 순창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김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발효문화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5개국(한국, 베트남, 러시아, 몽골, 중국)에서 150여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 가운데 50여 명은 해외 발효·관광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국내·외 학문과 산업계 간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레안뚜언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장 문화, 한국의 전통 발효문화라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열리게 됐다”면서“전통 발효 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학문적 의미뿐만 아니라 현대적 응용까지 함께 탐구하면서 한국 관광의 발전 잠재력을 살펴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베트남 역시 오랜 발효문화를 자랑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어간장, 새우젓, 멸치젓, 절임채소 그리고 발효 생선 소스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만들어왔으며 이는 베트남 음식 문화의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냈다”며“베트남과 한국은 발효문화를 매개로 서로 닮아있으며 이는 양국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이자 소중한 자산이다”고 강조 했다.

선윤숙 대표는“이번 국제포럼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순창의 발효 문화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면서“포럼을 계기로 순창이 세계적인 발효문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략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남융희 기자.


발효문화를 활용한 글로벌 순창관광 활성화 전략 모색

최근‘2025 순창발효문화 국제관광포럼’이 쉴랜드를 중심으로 한 순창군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포럼은 한국 장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닌 발효 문화는 단순한 식문화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의 삶과 철학 그리고 세대를 이어온 지혜가 녹아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순창은 오랜 역사 속에서 이를 계승 발전시켜 온 중심지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본보는 사흘 동안 펼쳐진 기조 강연과 발효문화와 관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과 관광, 학회별 학술대회 등에서 준비한 세션별 내용을 요약해 지면에 소개한다. 지면에 소개된 내용은 순창발효관광재단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했음을 알린다.

- 편집주 註


□ 1일 차 - 기조강연

▶ 김현환 (前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한류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여 발효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네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

1. 법고창신(法古創新)
오래된 전통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반가사유상 유물을 현대적인 굿즈로 재탄생시킨 사례처럼 , 전통문화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요구에 맞춰 진화해야한다. 이는 2030 세대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소품 개발을 통해 가능하다.

2. 지속적인 혁신 모멘텀
K-팝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발효 문화 역시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기존의 혁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신세대 혁신가의 등장을 통해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야한다. 이를 위해 음악 시장의 디지털화나 4차 산업혁명 기술 같은 새로운 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3. 산(産)·관(官)·학(學) 협력
영화 산업이 정책적 지원, 창의적 인재 양성, 대기업 투자, 기술 혁신이 어우러져 성공했듯 , 발효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도 기업, 정부, 학계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4. 선(先)문화 후(後)산업
한류 초기에는 드라마나 K-팝 등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먼저 형성되었다. 이후 팬덤이 확장되며 관련 상품 및 소비재로 관심이 이어졌고, 이는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로 이어졌다. 발효 문화도 이와 같이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먼저 관심을 유도하고, 그 후 산업적 확장을 도모하는 '선문화 후산업' 전략을 취해야한다.


□ 2일차
■ 오전 세션 1 (관광콘텐츠학회, K-FOOD산업연구소 주관)

◆ 발표1 : 러시아 전통 민족 발효 요리

1. 사워크라우트 (Sauerkraut)양배추를 젖산 발효시켜 만든 러시아의 전통 음식이다. 이는 전통 수프의 재료나 파이 속으로 사용되며,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2. 담금법야채와 과일을 자연 발효시켜 보존하는 고대 방법이다. 이 기술은 10~11세기부터 사용되었으며, 식초나 방부제 없이 젖산균을 활용한다.

3. 젖산 제품11~13세기부터 우유를 발효시켜 프로스토크바샤, 커드, 사워크림, 랴젠카 등을 만들었다.

4. 코팔헨 (kopalhen)북극 지역 원주민들이 육류나 해양 포유류 고기를 혐기성 발효시켜 만든 전통 육류 제품이다. 높은 칼로리와 영양소를 함유하지만, 적응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5. 순록 피네네츠족은 도축 후 남은 신선한 순록 피를 위장에 넣어 며칠간 발효시킨 후 소스로 활용한다. 이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북극 환경에서 영양을 공급하는 중요한 음식이다


■ 발표2 : <독일 Kneipp치유 기반 순창 발효식품산업 발전전략>

1. 크나이프(Kneipp) 요법19세기 독일의 세바스티안 크나이프 신부가 체계화한 자연치유법으로, 물, 운동, 영양, 치유식물, 삶의 질서의 5대 요소를 강조한다. 독일에서는 크나이프 요법이 건강보험 의료 시스템에 편입되어 있다.

2. 순창 발효식품 산업 현황순창군은 전통 장류의 본고장으로, 국내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 강천산과 섬진강의 깨끗한 환경 덕분에 발효에 최적화되어 있다.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4만여 균주를 보유한 미생물은행을 운영하며 산업을 지원한다.

3. 크나이프와 순창 발효식품의 결합크나이프의 5대 요소와 순창 발효식품을 결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수치료 후 발효음식을 제공하거나, 전통 장류에 지역 약초를 첨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순창은 '발효와 치유'를 결합한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성장할 수 있다.

4. 독일 진출 전략독일 소비자의 건강 및 유기농 식품 선호 트렌드를 공략해야 한다. Kneipp 브랜드와 협업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현지화된 제품 개발, 대형 드러그스토어와 온라인 채널을 통한 유통망 개척이 필요하다.


■ 발표3 : <순창발효식품을 통한 미래비전>

▶ 김수인 (K-Food산업연구소장)은 발효문화의 관광적 가치와 상품화에 대한 방향 제시

1. 발효의 재인식발효는 단순한 식품 보존 기술을 넘어, 지역의 기후, 역사, 생활 방식이 담긴 중요한 문화적 유산이라고 정의한다.

2. 관광과의 연결최근 관광 트렌드는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관광'으로 변화한다. 발효 문화는 이러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
3. 한국 발효의 역사와 가치

한국은 삼국시대부터 발효식품을 만들어 왔으며 , '장을 잘 담그고 술을 잘 빚는다'는 기록을 통해 고대부터 발효 문화가 발달했음을 알 수 있다. 김장문화는 이웃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다. 또한, 장 담그기 문화는 세시풍속, 기복신앙, 전통과학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경이로운 문화이며, 씨간장을 통해 가문의 맛을 대대로 이어가는 독창적인 특징을 가진다.

4. 문제 제기
발효문화가 관광적 가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체계적인 관광 상품화가 미흡하고 그 중요성이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


■ 토론 : (관광콘텐츠학회)
▶ 조록환 교수의 '독일 크나이프 요법을 기반으로 한 순창 발효식품 산업 발전 전략 모색 Nguyen Doãn Thành (나짱 관광전문대학교 총장)

Nguyen Doãn Thành 총장은 조록환 교수의 '독일 크나이프 요법을 기반으로 한 순창 발효식품 산업 발전 전략' 발표를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접근이라고 평가한다. 발표가 예방의학, 영양학, 식품산업, 문화관광을 긴밀히 연결한 점을 높이 샀으며, 시장 점유율, 수출 규모 등 실질적인 데이터와 SWOT 분석을 활용하여 높은 실용성을 확보했다고 말한다. 발표 내용에 대한 보완점으로는 주요 경쟁국 제품 분석, 유럽 내 법적 장벽 검토, 지속 가능성 기준 반영, 그리고 독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정성적 시장 조사를 추가할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보완을 통해 응용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결론 내린다.

■ 오전세션2 (한국호텔리조트학회 주관)
◆ 발표1 : <순창 전통주 및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

▶ 이대형 (경기도농업기술원 박사)는 전통주와 관광을 연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을 진행

전통주는 무형문화재, 식품 명인, 지역 특산주 등 법적으로 보호받는 술을 의미한다. 2022년 전통주 출고액은 1,629억 원을 기록했다.

1. 양조장 활성화'비들도가', '지란지교' 등 지역 양조장을 활성화하고, 온라인 및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2. 전통주 교육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을 홍보한다.

3. 가양주 대회 유치순창에서 가양주 대회를 개최하여 전통주 문화를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한다.

4. 관광 연계'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이나 축제를 통해 전통주와 관광을 결합한다.

5. 결론
전통주는 긴 호흡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 사업이다.

■ 오전 세션2 (한국호텔리조트학회 주관)

◆ 발표2 : <귀주 발효 미식을 문화관광 산업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해석>

▶ 최정효(중국 석천법률사무소 전문변호사)는 귀주의 발효 미식 사례로 문화관광 산업의 새로운 원동력을 제시

1. 귀주 관광자원
귀주는 황과수폭포와 같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여러 민족의 독특한 풍속, 명·청 시대의 건축물을 보존한 인문역사 자원을 보유한다. 또한, 싼탕위(酸汤魚), 두시(豆豉) 등의 독특한 발효 미식 문화가 발달했다.

2. 발효 미식의 가치
귀주는 200가지 이상의 전통 발효 식품을 보유하며 , 마오타이주(茅台酒), 레이산액젓, 츠수이식초 등 3가지 국가 무형문화재를 가지고 있다. 마오타이주는 단순한 주류를 넘어 중국의 문화적 상징이자 고급 관광 요소로 자리 잡았다.

3. 마오타이주의 마케팅 전략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커피,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의 파생 상품을 개발하고, '술+X' 공식을 중심으로 마케팅 반경을 확장한다. 아이스크림과 같은 상품은 소비 빈도가 높고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아, 마오타이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한다.

3. 문화관광 융합 혁신
귀주는 발효 미식을 활용한 축제('발효문화제')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발효식품 시식, 효모 관찰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4. 미래 발전 전략
블록체인, AR/VR 등 현대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생산 및 관광 경험을 향상시킨다. 또한, 무형문화유산 계승자를 육성하고, **'귀주 발효 미식'**이라는 통합 지역 공동 브랜드를 구축하여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 오후 세션
◆ 세션 1 (관광콘텐츠학회)

▶ 인과순환지도 분석을 적용한 발효문화 관광자원의 선순환 구조 연구서은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발효문화의 위상 상승을 배경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직면한 순창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제언

1. 연구 방법관광을 복합적인 시스템으로 보고, **인과순환지도(Causal Loop Diagram)**를 활용하여 순창 발효문화 관광의 선순환 구조를 분석한다.

2. 현황 진단순창군은 '장류의 고장'이라는 정체성을 가졌으나, 당일치기 관광과 콘텐츠 유사성 등의 한계를 가진다.

3. 핵심 제언
체험 콘텐츠 다양화: 단기 체류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주민 참여 확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콘텐츠의 진정성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인프라 분산: 특정 지역에 집중된 인프라를 분산시켜 지역 전반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혜택을 증대해야 한다.

'K-미식 벨트' 활용: 담양, 광주와 연계한 광역 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유네스코 등재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


■ 세션 2 (호텔리조트 학회)

◆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한 순창장류축제에 대한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 성혜진, 한장헌 연구원은 키워드를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을 제언

1. 연구 배경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지역 축제 예산은 늘었지만, 관광객 소비는 감소하는 추세이다. 순창장류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이나, 관련 연구가 부족하여 빅데이터 분석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 분석 결과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 결과, 축제 기간의 관광객 유입은 늘었으나 관광 소비액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텍스트 마이닝 분석 결과,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전통 장류 문화 체험', '대중문화', '여행 및 관광지'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시사점
축제 홍보를 강화하고,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를 활용한 마케팅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다.

■ 세션 3 (호텔리조트 학회)

◆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테마파크 활성화 방안 고찰 : 순창발효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서정운, 한 장헌)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과 관광 패키지 개발, 체험형 교육 콘텐츠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언

1. 테마파크의 중요성
테마파크는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지역 정체성과 문화, 관광 소비를 결합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순창발효테마파크는 장 문화 체험과 교육 기능을 갖춰 체험형 관광에 적합하다.

2. 분석 필요성
기존 테마파크 연구는 대형 사례나 설문조사 중심이었으나,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으로 대중의 실제 인식을 파악하여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연구 결과 및 제언
1. 주요 인식: 텍스트 마이닝 분석 결과, '콩이관', '아이', '체험', '놀이' 등의 단어가 높은 빈도와 중심성을 보였다. 이는 순창발효테마파크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체험 공간으로 인식됨을 시사한다. 특히 광주 근교의 가볼 만한 곳으로 강천산과 함께 언급되는 경향을 보인다.

활성화 방안:
1. 차별화된 마케팅 방문객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축제와 행사를 기획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등을 통해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

2. 관광 패키지 개발: 유료 시설을 묶은 경쟁력 있는 상품을 구성하고, 강천산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당일형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3. 체험형 교육 콘텐츠 강화: 발효 과학 원리를 놀이처럼 학습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 토론문 2 (한국호텔리조트학회)
◆ 순창 전통주 및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순창 전통주 및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 모색
김해옥 연구원은 이대형 연구원의 '순창 전통주 및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 발표에 대해 동의하며, 순창 전통주 발전 계획이 조속히 수립 및 실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순창 관광의 가장 큰 문제점인 교통 불편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드웨어적인 개선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방문할 만한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즉 소프트웨어적인 요소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구체적으로, 순창의 '발효'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을 접목시켜 발효식품과 함께 상품화할 것을 제안한다.

■ 기조강연
◆ 베트남 카인호아성의 발효요리

▶ LE CAO LAC 레까오락 (베트남 관광교육개발연구원 이사장)은 베트남 카인호아성과 순창군의 발효요리의 유사성에 대해 말하며 발효식품은 미래 세대를 위해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무형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이 기조 강연은 베트남 카인호아성의 발효 요리, 특히 나트랑과 까나 지역의 생선 소스에 대한 내용을 요약한다.

1. 카인호아성의 특징
베트남 중부의 해안 지방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문화유산을 보유하며, 전통적인 바우쭉 도자기 마을로 유명하다.

2. 생선 소스 생산
이 지역의 생선 소스는 멸치와 순수 천일염 등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며, 방부제나 첨가물 없이 전통적인 수작업과 현대 기술을 결합하여 생산한다.
생산 과정: 원료 가공부터 발효, 압축, 혼합, 병입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며, 각 가정마다 고유한 비법을 가지고 있다.

3. 결론
베트남 생선 소스 제조 공정은 한국의 순창 간장 생산 방식과 유사점을 가지며, 전통적인 발효 식품은 미래 세대를 위해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무형 문화유산이다.

/ 자료 제공 순창발효관광재단 · 정리 남융희 기자.

ⓒ 순창신문


ⓒ 순창신문


ⓒ 순창신문


ⓒ 순창신문


ⓒ 순창신문


ⓒ 순창신문

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