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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 농요부문 무형문화재 지정

이정호 씨, 금과들소리 전북 대표할 만 하다

2007년 09월 13일(목) 15:45 [순창신문]

 

 

순창농요 금과들소리의 첫 소리꾼 이정호(67세, 금과면)씨가 농요부문에서 도내 최초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2호 금과들소리 보유자로 지정됐다.


이 씨는 소리자체가 상당히 좋고 원형그대로를 잘 보존하고 있으며 농요에 곁들여진 그의 몸동작 또한 가히 전북을 대표할 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보유자로 지정된 이씨는 앞으로 월 70만원의 전수활동비와 전수장학금 명목으로 일정액을 지원받아 보다 체계적인 금과들소리 전수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그동안 이 씨는 순창농요금과들소리보존회 결성당시인 1997년부터 지난 2005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까지 금과들소리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지난 2002년 4월 전국향토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2005년, 2006년 전국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와 대한 시조협회중앙본부 경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지난 2003년 제43회 한국 민속예술제에 출전해 단체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바 있다.


현재 이 씨는 순창농요금과들소리보존회에서 부회장을 맡아 오면서 순창농요금과들소리(무형문화재 제32호)의 첫 소리꾼으로 전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현장공연을 실시하는 등 후진양성을 위해 총 매진하고 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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