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와 정주기반확대를 위한 도입한 순창사랑상품권제도가 조속히 정착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과 유관기관의 구매동참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지난 6월 1일부터 발행 판매한 ‘순창사랑상품권’은 3개월이 지난 8월말 현재 9천9백여만원 어치가 판매되었는데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며, 그나마 판매액의 90% 이상은 군 소속 공무원들이 구매한 것이어서 판매활성화를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제도시행 초기 홍보부족과 환전수수료로 인해 판매실적이 저조했다면서 그동안 가맹업체가 금융기관에서 현금으로 환전 시 부담했던 2%의 수수료를 군비로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9월 1일부터 환전수수료 지원을 시행하며, 또한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사회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의 상품권 구매를 장려하고 주민들에게도 확산되어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애향운동본부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애향운동의 실천을 위해서 순창사랑상품권 애용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상품권홍보 전단과 선물용 상품권봉투를 제작하여 농협, 축협, 새마을금고 등 판매점에 비치하여 추석명절과 각종 기념일 및 행사 등에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 상품권 구매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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