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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등 사회서비스 만족도 높아

노인 일자리 확대와 아동 행복수당 등 복지 체감도 향상 결과 반영

2025년 02월 05일(수) 14:35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이 임신, 출산, 육아를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군은“지난해 말 발간된‘2024년 전북 및 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의 사회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임신·출산·육아 복지서비스에 대해‘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0%, 저소득층 지원서비스는 25.9%로 각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타 지자체에 비해 눈에 띄게 높은 수치로, 민선 8기 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아동 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등 다양한 복지정책이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은 정책 시행들이 지역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며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노인이 희망하는 복지서비스’조사에서는 순창군은 도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노인 일자리제공(10.3%)보다 소외노인 지원강화(12%)에 대한 정책 수요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순창군의 노인 일자리 확대 정책의 성과로, 고령층의 경제적 안정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됨에 따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희망하는 수요가 커졌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이후 순창군은 노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며 2022년 1,281개였던 일자리를 2024년 2,933개까지 늘렸으며, 2025년에는 3,380개로 늘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노인일자리 확대 사업은 노인 이·미용비 지원사업과 함께 순창군의 대표적인 노인복지정책으로 자리잡았으며, 단순한 경제적 자립을 넘어 사회적 활동 장려 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최영일 군수는“순창군의 주요 복지정책이 군민들의 호응을 얻어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말 기준 순창군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전북 평균보다 높은 37.8%로, 순창군이 앞으로도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 남융희 기자.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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