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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화합과 단결·전진, 도약하는 미래를 선도하는 어른으로, 화합하는 군민으로 거듭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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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08일(수) 11:1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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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갑진년은 푸른 청룡의 해였습니다.
용맹하고 하늘로 승천해야 할 룡이 황룡유회가 되었습니다. 그 용맹한 룡은 우리 민족을 전란속으로 처하게 했습니다.
지난날 코로나 19의 어려움도 극복했듯이 다시 한번 극복하여 여유롭고 풍요로운 희망찬 새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을사년 새해를 맞는 순창군민께서도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의 행동이 개인의 욕심 때문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며 깊이 성찰한다면 앞날은 희망이 더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분께서 사회의 길라잡이가 되어주시고 어지러운 사회에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이 사회에 참다운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셔야 할 때입니다. 화합과 단결 그리고 전진, 도약하는 미래를 선도하는 어른으로, 화합하는 군민으로 거듭나기를 상상해봅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변화와 나란히 걷는 즉시교육의 시대가 왔습니다. 새로운 물결로 거대하게 다가오는 혁신 시대를 맞아 윤리와 도덕이 무너진 사회를 바로 잡고자 이제는 우리 모두 힘을 보태야 될 것입니다.
지난해 교수들이 사자성어로 묘서동처(猫鼠同處)를 꼽았다고 합니다.
그 뜻은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것으로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됨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묘서동처를 지난해 사자성어로 꼽은 이유에 대해서는 각처에서, 또는 여야간에 입법,사법,행정의 잣대를 의심하며 불공정하다는 시비가 끊이질 않았는데 국정을 감시할 사람이 이권을 노리는 사람들과 한통속이 돼 연루된 상황을 수시로 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교로서 예절 경전을 통해 인성교육 지도자를 양성하는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현에 극기란 인(仁)한 마음이요, 인한 마음은 남을 배려하는 공손함을 생기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인(仁)한 마음을 갖는 것이 쉽지는 않으나 예(禮)라는 실천의 형식 속에 몸과 마음을 맞춰가면 인의 마음이 자연스레 생겨난다 하셨습니다.
끝으로 모든 유림지도자 여러분의 모든 노력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이루는 길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모두가 항상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순창향교전교 류 양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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