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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신문 2024년도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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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화) 13:5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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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를 맞이했던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해 을사년이 코앞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전라북도는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이하 특별자치도)로 출범했으며, 순창군은 특별자치도 출범 첫 도민체전과 장애인 체전을 유치하고 치렀다.
2025학년도 순창읍 지역 중학교 ‘남 · 녀공학 전환’이 확정됐으며, 발효미생물산업 진흥원은 건강지킴이 ‘순창홍국 쌀’을 출시했고,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년 결산을 통해 우리군은 전국 6위(전북특별자치도내 1위)를 차지했다.
철도교통 소외지역이었던 순창군이 총연장 198.8km 달빛철도 순항으로 철도시대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며, 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이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순창군에 총 180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됐으며, 최영일 군수는 다음 선거출마 시 탈당에 따른 감점 없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또한, 군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생 생활지원금 정책과 아동행복수당 수혜를 1세 ~ 7세 였던 것을 17세로 대폭 확대했으며, 조합 직원을 때리고 욕하고 사표까지 강요한 모 협동조합 보궐 선거에서는 남상국 조합장이 당선됐다.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등재에 맞춰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전통 장 문화 세계화에 나서고 있으며,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퇴진을 촉구하는 순창촛불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내년 예산 5,293억원 편성으로 고물가 장기불황 여파에도 3년 연속 5천억 시대를 펼치고 있다. 순창신문이 선정한 2024년 순창 10대 뉴스를 정리한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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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료
지난 8일,‘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사흘 동안 뜨거운 열전을 마무리하고 국민체육센터(순창읍 백산리 소재)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여는 특별자치도’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14개 시·군에서 25,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그리고 많은 관중들이 참가하여 지역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총 39개 종목(정식 37개, 시범 2개)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특히 특히 육상, 수영, 축구, 태권도 등 주요 종목에서는 신기록 수립과 함께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져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순창군의회,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규탄 성명서 발표
순창군의회(의장 손종석)는 지난 5일,“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통해 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한 반발로, 의원들은 이 조치가 헌법과 법률을 명백히 위반한 중대한 행위라고 주장했다는 것.
성명서에 따르면“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80년대 군부독재 시절을 연상시키는 상황을 초래했으며, 서울의 밤거리에 장갑차가 동원되고 국회에 무장한 계엄군이 난입하는 등 민주주의의 근본을 훼손하는 행위로 간주한다. 의원들은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국민들이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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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건강지킴이 순창홍국쌀 출시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최영일, 이하 진흥원)이 지난달 29일,“순창쌀을 활용하여 개발한‘순창홍국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는 순창쌀을 발효하여 만드는 쌀 발효음료인‘마시는 발효쌀 순창가바야’를 상품으로 출시했으며, 12월에는 붉은 쌀밥과 다양한 가공식품 소재로 이용가치가 높은‘순창홍국쌀’을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
진흥원은 순창홍국쌀의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위해 내년에는 홍국전용 쌀발효장비(자동드럼제국기)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며, 이로써 연간 홍국쌀 60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순창쌀 약 100톤을 소비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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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순창군‘교육혁신 1번지’로 도약
군이“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교육혁신 1번지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순창군은 3년간 국도비 117억 원을 포함해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추진하는 동시에 농촌유학 활성화로 정주인구 증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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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 순항
군이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그간의 노력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으며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주민의 찬반 의견과 갈등이 있어왔지만, 적합 부지 검토와 선정 및 그에 따른 주민설명회, 군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 남원승화원 공동사용협약,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선진 장사시설 견학, 사업부지 매입 및 순창군으로의 등기이전, 남원승화원 인력 파견 등 난제를 하나씩 풀어가며 착실히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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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행복수당 내년 1월부터 최대 20만원으로 대폭 확대
군이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보편적 복지정책 중 가장 핵심이면서 최대 공약이기도 한‘아동행복수당’을 내년 1월부터 최대 20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군은 기존 2세∼6세까지의 전체 아동과 7세∼17세는 다자녀, 다문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한 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해왔으나, 내년 1월부터는 1세∼17세까지의 전체 아동에게 보편적으로 10만원씩 지급함과 더불어 특히, 1세∼7세까지의 아동에게는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조손가구, 한 부모 가구 대상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충족하면 월 10만원을 추가해 매월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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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 씨, 순정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서 당선
투표인 1,725중 845표 획득 ... 최기환 후보와 164표차
최근 보궐선거가 치러진 순정축산업협동조합(이하 순정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남상국(64) 씨가 당선됐다.
지난달 27일, 순정축협 본점(순창읍 소재)과 정읍지점에서 치러진 조합장 선거는 총선거 인수 2,073명 가운데 1,725명이 조합원 권리행사를 했으며, 이 가운데 기호 1번 최기환 후보 681표, 기호 2번 김귀현 후보 197표, 기호 3번 남상국 후보 845표를 득표했다.
남 후보는 681표를 얻은 최기환 후보를 164차로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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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군수 더불어 민주당 복당
무소속이었던 최영일 군수가 탈당에 따른 감점 없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복당에 성공하며 2년 후 다가오는‘2026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재선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민주당의 텃밭인 순창지역에서 최영일 군수가 감점 없는 복당을 함으로써 차기 순창군수 선거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할것이라는 것이 지역 정가의 여론이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이하 최고위)는 지난 17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최영일 군수의 민주당 복당을 허용했으며, 최고위는 최영일 군수가 오는 2026년 지방선거 군수 후보로 민주당 공천심사를 받을 경우, 탈당에 따른 감점을 전혀 받지 않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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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순창읍지역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확정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한 2025학년도 순창읍지역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찬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4% 찬성으로 남녀공학 전환을 확정했다.
선거인 대상자 중 응답자 60% 이상이 응답하고 응답자의 과반수 찬성하였을 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남녀공학 전환 대상 중학교의 1학년 재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대상 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초등학교 5, 6학년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체 선거대상자수 902명 중 758명(84%)이 응답했으며 410명(54%)이 찬성 320명(42%)이 반대, 28명(4%)이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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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철도시대 열린다 총연장 198.8km 달빛철도 순항
광주·담양·순창·남원·장수·함양·거창·합천·고령·대구 경유
최근 광주 ~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교통 오지로 알려진 순창도 철도시대가 열리게 될 전망이다.
헌정 사상 최다인 여야 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한 달빛철도 특별법은 지난해 8월 윤재옥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총사업비가 4조 5158억 원이 투입(2019년 국토교통부 산정 기준)될 예정이다.
달빛철도는 광주광역시 송정에서 출발하여 전남 담양군, 전북 순창군·남원시·장수군, 경남 함양군·거창군·합천군, 경북 고령군, 대구광역시 서대구를 잇는 총 연장 198.8km로 6개 광역지자체와 10개 기초지자체를 경유한다.
향후 달빛철도는 올해부터 예타 면제, 사업 적정성 검토 등 사전절차가 진행되고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2027년 착공이 예정돼 있으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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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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