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면이 순창읍으로 승격된 지 28년 만에 제1회 읍민의 날 행사가 1일 군민복지회관 광장에서 읍민회 창립준비위원회 김명수 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개최됐다.<사진>
읍과 읍민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재경순창읍향우회와 이장협의회, 읍체육회, 여성단체, 순창신문사, 옥천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이강래 국회의원, 강대희ㆍ김병윤 도의원, 김경섭 군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민혜경 여사(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이홍기 재경 순창군 향우회장, 제성환 순창읍 재경 향우회장, 향우, 유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공이 많은 재경 순창군 향우회 수석부회장 황만섭 씨(61)가 애향장을, 순창읍 주민자치위원장 김완수 씨(59)가 공익장을, 전통장류제조업체 문옥례 씨(77,여)가 산업장을, 효행심이 남다른 임정자 씨(51,여)가 효열장을 각각 수상했으며, 읍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랑에 공이 많은 이영근 씨(남계리), 오순이 씨(백산리), 백영기 씨(남계리), 고석진 씨(향우), 양동학 씨(대상공장장), 김성완 씨(신화서비스산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한동락 읍민회장은 환영사에서 “읍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향우와 주민 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읍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말하고 “읍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는 물론,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일 읍장은 인사를 통해 “순창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읍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느 곳에 살고 계시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순창읍을 항상 아끼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순창읍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한국무용, 재즈댄스, 가야금 병창 공연이 있었으며 어린이 사생대회가 체육관에서 있었다.
이어 도립국악원 민요, 학춤, 장고춤, 단막극 등 수준높은 국악공연과 각설이 공연도 가졌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주)는 행사장 주변에서 먹거리 장터를 마련, 참석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고, 푸짐한 경품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신명나게 펼쳐져 김미옥(시기마을) 주부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황금돼지 1냥의 경품추첨에서는 조오영(2 관북)씨가 행운을 차지했다.
한편, 제1회 읍민의 날을 맞이하여 읍민과 출향인사들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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