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내 학교급식실태를 파악한 결과 학교급식은 직영공동 조리교가 6개, 비조리교가 6개 학교이며, 13개교는 직영 조리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내 초ㆍ중ㆍ고 직영 및 공동조리 급식소는 비 조리교 6개소를 제외한 19개소에 매일 군 관내 학생들에게 점심을 공급하고 있다.
연 180일 기준으로 급식이 이뤄지는 학교급식비는 초등의 경우 1,600원 기준으로 학부형들이 부담 없이 국가나 지자체의 보조에 의존에 현재 무료급식이 이뤄지고 있고 중ㆍ고등학교는 점심 한끼에 2,180원에서 2,600원의 수요자 부담 급식비를 받고 있다. 이 같은 가격 차이는 학교급식소위원회와 학부모, 학생들이 협의를 통해 보다 낳은 식단을 위해 다소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인근지역에서도 실정은 비슷했다.
직영조리교의 납품되는 식자제의 경우, 1년이나 6개월 단위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소위원회’의 납품평가방식에 따라 각종 식자재 조달이 이뤄진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평가에는 신선도 및 위생, 가격 등 다면 평가방식에서 우수한 업체를 행정절차에 맞춰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해 납품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급식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쌀의 경우 지자체의 보조를 통해 친환경농산물로 질좋은 쌀이 올 4월부터 학생들의 식단에 올라오고 있으며, 그밖에 유가공품이나 야채류 등은 지역경제를 생각해 같은 조건이면 지역 업체를 이용해 식자재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일선학교에서는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질 좋고 영양많은 급식공급을 위해 학부모와 전문가 학교관계자로 구성된 학교급식소위원회의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투명하게 급식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기온변화에 맞춰 학교급식사고예방을 위생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내 중ㆍ고등학교 급식비(올 4월교육청 제공자료)는 순창중 2,600원, 순창북중 2,300원, 순창여중 2,400원, 복흥중 2,190원, 구림중 2,180원, 쌍치중 1,800원, 동계중ㆍ고 2,600원, 순창고 2,300원, 제일고 2,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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