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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남서권 개폐소 건설사업 반대대책위 구성 합의 ... 읍·면민회장단 동참

2025년 05월 19일(월) 13:22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의회(의장 손종석)는 지난 13일, “345kV 남서권 개폐소 및 분기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응을 위해 읍·면민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반대대책위를 구성키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빛NP와 신남원 구간 345kV 개폐소와 분기 송전선로 설치가 순창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마련됐으며, 순창군의회 의원들과 관내 읍·면민회 회장단이 참석(9개면)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는 것.

이날 참석자들은 개폐소와 분기 송전선로 설치가 환경 훼손과 농지 침해, 전자파로 인한 건강피해 등 다양한 직·간접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순창의 청정 이미지와 주민 삶의 질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고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손종석 의장은 “한국전력공사와 정부는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 환경권을 보호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면서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타협은 있을 수 없고, 군민과 함께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은숙 순창군읍·면민회장은 “순창에 주민이 피해를 보는 시설은 절대로 들어와서는 안된다” 며 “순창군민과 함께 적극적인 반대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순창군의회는 앞으로 11개 읍·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반대 활동을 위해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회장단과 합의했으며,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군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 남융희 기자.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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