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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박씨 양평공 부조묘 중건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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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2일(수) 10:5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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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박씨 양평공파 종중(순창지역 회장 박래수)은 지난 3일, “양평공 부조묘 준공식을 금과면 발산리 현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부조묘 준공식에는 최영일 군수, 손종석 군의회 의장, 박희승 국회의원, 신정이 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설경하 금과면장, 박천규 순천박씨 돈녕공파종중회장, 박래수 양평공파 순창종친회장, 박종영 양평공 부조묘 개축 추진위원장, 종중 종원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박래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곳은 연산군을 폐위한 중종반정에 떨쳐 일어나셔서 정국공신에 책훈되신 우리 양평공 휘 이검 선조님의 부조묘다” 면서 “이곳에 향화(香火)를 올려 모셔온지 400여년을 지나오면서 뜻하지 않은 화재로 묘우(廟宇)가 소실돼 1894년 중창하였습니다. 그후 오랜 세월이 지남에 따라 묘우가 퇴락하여 1900년대에 세 차례나 중수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와 또다시 퇴락 붕궤해 양평공파종중을 구성 부조묘를 복원하기로 문토를 팔아 기금을 마련하고 종인들게 호소하여 성금을 갹출하고 군의 도음을 받아 준공식을 거행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양평공 부조묘 중건에 공을 인정해 순천박씨양평공파종중의 뜻을 모아 최영일 순창군수와 백승환 궁중종합건설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수했으며, 박종영 추진위원장에게는 공로패를 전수했다.
/ 남융희 기자.
참고.
부조묘(不祧廟) : 본래 4대가 넘는 조상의 신주는 사당에서 꺼내 묻어야 하지만 나라에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위는 왕의 허락으로 옮기지 않아도 되는 불천지위(不遷之位)가 된다. 따라서 불천지위가 된 대상은 사당에 계속 두면서 기제사를 지낼 수 있다.
부조묘는 중국의 한나라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부조묘가 등장한 것은 고려 중엽 이후 사당을 짓게 되면서부터이다.
불천위가 된 신주는 처음에 묘 밑에 설치할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종가 근처에 사당을 지어둘 수 있게 됨으로써 부조묘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부조묘는 본래 국가의 공인 절차를 받아야 하나 후대로 오면서 지방 유림의 공의에 의해서도 정해졌다. → 불천위(不遷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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