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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군수 더불어 민주당 복당 다음 선거 출마 시 탈당에 따른 감점 없어 . . .

박희승 국회의원 . . . 최 군수 복당에 결정적 영향 미쳐

2024년 08월 28일(수) 14:42 [순창신문]

 

ⓒ 순창신문---



무소속이었던 최영일 군수가 탈당에 따른 감점 없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복당에 성공하며 2년 후 다가오는‘2026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재선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민주당의 텃밭인 순창지역에서 최영일 군수가 감점 없는 복당을 함으로써 차기 순창군수 선거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할것이라는 것이 지역 정가의 여론이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이하 최고위)는 지난 17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최영일 군수의 민주당 복당을 허용했으며, 최고위는 최영일 군수가 오는 2026년 지방선거 군수 후보로 민주당 공천심사를 받을 경우, 탈당에 따른 감점을 전혀 받지 않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는 전언이다.

이같은 결과를 도출한 데에는 박희승 국회의원(순창·남원·임실·장수 지역위원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 의원은 최 군수와 함께 복당 신청 단계부터 결정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는 것.

박 의원은 순창지역 내 민심을 민주당 최고위에 전달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복당과 관련해 실무작업을 진행했던 민주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최영일 순창군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선으로 순창 유권자들로부터 이미 심판을 받았다”면서“무엇보다 최 군수의 보편적 복지를 원칙으로 한 군정 운영이 민주당 정체성과 맞아떨어진 것도 이번 복당에 작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일, 전북 순회 경선 때 민주당 최고위원, 전북 국회의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 정책을 언급하며 최영일 순창군수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가 2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군수 후보자들의 행보가 뚜렷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최영일 군수가 민주당에 복당함에 따라 민주당으로 나올 군수 후보자들의 양상도 많이 달라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역 정가에 소식에 밝은 박모 씨(순창읍·65)는“최 군수의 활발한 보편적 복지정책 추진으로 노인층과 청년층 등 군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안다”면서“차기 지방선거에서 현재 거론되는 군수 후보자가 민주당 경선을 치른다 하더라고 타 후보들에게는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고, 출마 여부에 많은 고심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 남융희 기자.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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