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청 장수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현주(43)씨가 시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 전액을 이웃돕기와 장학금에 기탁해 화제다.
지난달 23일 국제로타리클럽 3670에서 선정한 ‘초아의 봉사대상’에 선정된 장 씨는 시상금으로 1천만원을 받았다.
2일 장 씨는 시상금 1천만원 중 500만원을 옥천인재숙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200만원은 무기명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머지 300만원은 전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또다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주변사람들은 초아의 봉사대상 선정도 지역내 큰 영광인데 상금까지 사회에 기탁했다는 것은 듣기만 해도 훈훈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84년 공직에 입문해 23년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여성과 소외계층 복지업무를 보면서 꼼꼼한 일처리와 근면성실함으로 타에 모범이 되어온 장현주 씨.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과 같은 그녀의 선행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을 가져다주는 모범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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