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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조협회 순창군지부 제20회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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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4일(수) 11:1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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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군수 최영일)이 주최하고 (사)대한시조협회 순창군지회(지회장 설기호)가 주관한 ‘제20회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순창국악원(이동주)에서 펼쳐졌다.
김영희 경연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조창은 느리고 간결하지만 참으로 고운 감성을 품고 마음을 정화 시켜 주지요. 저는 처음 배우기 시작할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시조창의 향연을 천천히 그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다” 며 “바쁘기만한 현대사회지만 젊은 세대들도 많이 배워서 시조창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를 터득하고, 더 한층 격조 높은 문화예술로 승화 시키는데 몫을 기여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환영사에서 “올해로 벌써 20주년을 맞은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의 위상에 걸맞도록 우리 순창은 전통의 소리를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 온 열정을 다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시조는 순창을 대표하는 전통유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면서 “시조는 간략하지만 그 속에 담긴 우리민족의 깊은 정서와 철학은 매우 풍부하며, 조상들의 삶과 가치관, 그리고 자연에 대한 경회심이 담긴 시조는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큰 위안과 교훈을 줌으로써, 우리가 지키고 계승해야 할 중요한 문화의 산물이라 생각한다” 고 강조했다.
김영섭 대한시조협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시조는 민족고유 전통예술로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신선의 노래이며, 긴 호흡에 담긴 시조의 잔잔함과 절제된 표현에서 선비의 기픔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손종석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사회는 첨단 문물로 인해 날로 발전해 가고 있지만, 우리 민족의 삶에 대한 정서를 표출한 전통문화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은 사회 다방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며 “시조는 예로부터 민족의 전통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 전승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부. ◆ 장원 최경래(전주시), 우수상 임희라(광주광역시), 김정덕(준우수). ■명창부. ◆ 장원 한병택(남원시), 우수 양재호, 준우수 김정덕. ■명인부. ◆ 장원 김안나(순창군), 우수 김광자. 준우수 김선희. ■질음시조부. ◆ 장원 장영수(전주시), 우수 김연모, 준우수 박현배. ■사설시조부. ◆ 장원 사공정순(함양군), 우수 김을호, 준우수 박호남. ■평시조부. ◆ 장원 김영준(순창군), 우수 오세호·정지홍, 준우수 류강영·조준단·이의현. ■단체부(합창). ◆ 장원 함양지회, 우수 순창지회·전주지회·순창다문화·정읍지회·순천지회·익산지회·전주시지회·곡서지회.
/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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