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구림면 구산리 물통골마을에서 순수 우리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판매하게 될‘물통골 식품’이 문을 열었다.
물통골 식품(대표 허순자, 61, 여)은 구림면 구산리 이암마을에 총 사업비 4,500만원(보조 4천50만원, 자부담 45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20평 규모의 사업장으로 신축됐다.
물통골 식품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가 농촌여성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특화상품을 개발, 농외소득을 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물통골마을 부녀회원 5명이 힘을 합쳐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이에 물통골 마을 여성들이 앞장서서 구림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를 판매해 우리 식탁의 안전과 풍요를 지키는데 앞장서 나가고 5도 2촌시대를 맞아 농촌을 찾는 도시민들에게는 먹거리, 살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는 농외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나가고자 이날 물통골 식품을 개장하게 된 것.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의 경제적 지위향상은 물론 삶의 의욕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 복흥면 한과사업장을 시작으로 2007년에도 동계엿 특화 사업장 및 쌍치면 우리콩 된장사업장 등 4개소를 육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상품화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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