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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문화연구원, 김범수 교수 초청 옥천문화아카데미 제1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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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회화문화유산의 활용방안 고찰’을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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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2일(수) 16:2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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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문화연구원(이사장 박창권)은 지난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제6회 옥천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첫 대담자로 김범수 전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과 교수와 순창전통회화 문화의 콘텐츠 가능성을 진단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범수 교수는 이 자리에서 “2010년 국립경주박물관 주재로 일본 교토 고산사의 원효 진영을 모사 복원한 작업을 제가 대표로 있는 범해문화재연구소에서 도맡아 진행한 바 있다”며 “원효스님의 후손인 경주순창설씨들이 이거해 집성촌을 이뤄 살고 있는 역사적인 고장 순창에 와서 일본 고산사의 원효 진영을 모사 복원 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다”며 회화문화재보존수복 작업의 역사적 가치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의 대개의 진영들이 조선후기에 그려진 작품들이 상당하다”면서 “원효스님의 진영 작업자로서 이들 작품의 수준이 다소 졸(拙)한 감이 있다”고 평하면서 순창의 전통회화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차원에서의 진영 작업에 대한 재평가 작업을 주문했다.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옥천문화아카데미는 ‘옥천문화대담(玉川文化對談)-순창 미래문화유산의 이해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순창문화유산 가운데 전통회화, 서예 및 현판, 고전문학, 전통정원, 문화유산 콘텐츠 관련 총론 등 총 5개의 주제를 놓고 각계 전문가들이 순창지역민들과 대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1강에 이은 두 번째 강좌는 10월 4일 이승연 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전문위원이 ‘순창의 서예문화유산의 활용 방안 고찰’을 주제로 지역민을 찾는다. 이어 11일 제3강은 이복규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명예교수가 설공찬전 등 순창의 문학문화유산을 주제로 대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18일 제4강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태동을 이끈 지석호 전 순천시 자치행정국장이 여암 신경준의 저서 ‘순원화훼잡설’의 고장과 순천시의 국가정원산업을 비교하며 기록문화유산을 근거한 순창의 정원문화유산 발굴과 발전 전망을 진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강좌를 결산하는 자리인 25일 제5강은 정상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미래문화유산대학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순창지역 미래문화유산 콘텐츠 활용 전략을 제시해 지역소멸의 해법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이날 강좌에는 박창권 옥천문화연구원 이사장, 이남 상임이사, 안수희 ‘옥천문화’편집위원회 위원장 등 옥천문화연구원 회원들을 비롯해 설동찬 전 순창문화원장, 서애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 회장, 박재순 순창문화원 사무국장, 신수영 순창솔루션 이사, 홍성주 전 순창문인협회 회장, 권동현 옥천골미술관 관장 등 20여명이 대담 자리를 찾아 학구열을 불태웠다.
/ 글·사진 설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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