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 고뱅이농악단(단장 박일호)는 23일 유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풍년농사와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하여 민속놀이 계승ㆍ발전시키고 면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형 군수, 강대희 도의원, 유관 기관ㆍ단체장 등 유등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고뱅이농악단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유등 고뱅이농악단은 2004년 3월에 창단하여 현재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고, 농한기를 이용 매주 월, 금 저녁시간을 활용 실력을 배양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참여계층이 다양함에도 세대간의 격차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움으로 비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