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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순창방문 ‘농촌유학 1번지로 도약 등 적극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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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2일(수) 11:3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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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11일, 순창군(군수 최영일)을 방문,‘민생으로 한 걸음, 행복으로 만 걸음’을 주제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생생한 민심(民心)을 듣고 민생(民生)을 살리기 위해 순창군을 찾은 김관영 지사는 먼저 군의회, 지역 언론인과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의 의견을 듣고 민생 방문을 시작했다.
지역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김 지사는“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기사 작성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군수님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 수시로 소통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하는 사람 더 많이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우리 지역은 우리 사람들(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잘 알고 있다. 지역의 사람들이 사업을 먼저 발굴하면 돕겠다”며“스마트 팜, 농촌유학, 아동복지 수당 등 수시로 대변인에게 연락 부탁드린다. 순창이 발전해야 도가 발전하고, 14개 시군과 함께 도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토회관(순창읍 소재)으로 자리를 옮긴 김 지사는 500여 순창군민과 함께 도정을 공유하며 군정과 도정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화의 자리에서 특강을 실시한 김 지사는‘함께 도전하면 함께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도전경성’정신을 설명한 후 군민들의 다양하고 솔직한 지역 의견을 청취했다.
대화의 시간에 군민들은 순창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섬진강·용궐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섬진강 장군목 생태관광지 도로개설사업비 10억원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입국관리법 특례 발굴, △농촌유학 활성화, △지역의 특색있는 인구소멸 대책 확대지원 등을 건의하며, 상생발전을 향한 도지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군민과의 대화를 마친 김 지사는 다문화 가정과 결혼이주여성의 정착을 지원하는 순창군가족센터(센터장 문정현)를 방문해 프로그램 참여자와 시설 직원들을 격려하고, 프랑스 자수, 이중언어학습, 외국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함께 했다.
또한, 김 지사는 오일장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순창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한 뒤, 순창군 사회단체장들과 전통순대촌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지역의 여러 현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영일 군수는 김관영 지사와 전 일정을 함께하며“순창군의 특색을 살린 미래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면서“특히 동부권 개발사업의 관광 분야와 식품 분야, 전원마을 500호 조성, 농촌 유학, 청년종자통장,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요청드린다”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관영 지사는“순창군은 섬진강과 용궐산 같은 천혜의 자연 자원과 발효식품 등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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