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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들꽃이 만개한 영산강길을 두바퀴로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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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2일(수) 11:0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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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6일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각. 순창군청소년수련관에는 아침 일찍부터 청소년들이 한아름 큰 배낭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분주하게 모이기 시작했다.
전주YMCA에서 위탁운영 중인 순창군청소년수련관은 6월6일-8일 2박3일간 작년 섬진강길에 이어 올해에는 영산강길 자전거 종주 ‘두바퀴 여행’을 진행하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두바퀴 여행에 참여한 청소년은 순창북중 4명, 순창중 6명, 순창초 5명 총 15명이 참여하였다.
두바퀴여행 ‘영산강편’은 지난해까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담양에 순창 주민들의 동의로 구림면의 하천에서 14년만에 물길이 뚫려 순창의 물이 합류하게 된 담양댐에서 그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남달랐다.
담양댐을 시작으로 메타쉐콰이어길 인증센터를 지나 광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5.18 묘역을 들러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역사와 설명을 라이딩 가이드로 참여해주신 조정현선생님(전주YMCA 사무총장)께 직접 들으며 그분들의 숭고한 마음과 삶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두 번째 날에는 들꽃으로 덮혀있는 아름다운 영산강 길을 달려 광주 자전거 라이더들의 메카인 승촌보를 거쳐 나주시의 영산포를 지나 노란 꽃들을 보며 죽산보까지 달렸다. 총 90Km의 짧지 않은 길을 2일만에 완주 하였다.
자전거 라이딩을 마친 후 나머지 하루는 신안의 명소인 자은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쉽게도 셋째날에는 아침부터 비가 계속 내려 해안 체험을 많이 할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을 뒤로한 체 순창으로 돌아왔다.
이번 두바퀴 여행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너무 좋았고 다음에 두바퀴여행이 진행 된다면 꼭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참여한 청소년은 모두 완주해서 기쁘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자전거 타는것이 즐겁고, 지나가면서 풍경도 보고 이렇게 먼 거리 라이딩은 처음이라 아주 뿌듯하다고 표현한 친구도 있었다.
라이딩을 주도한 조남식선생님은 기대보다 청소년들이 자전거 실력이 더 뛰어나 다음에는 제주도 해안도로 투어를 기획해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는 체력과 실력이 된다고 전하였다.
또한 순창군청소년수련관의 이상은 관장은 두바퀴 여행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라이딩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어서 기쁘고 모두 안전하게 완주하게 되어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전하였다.
/ 글·사진 순창군청소년수련관 김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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