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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초,“민족의 영산‘백두산’생태역사문화 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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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애국가에 나오는 백두산 천지가.. 눈 앞에 있어요. 믿기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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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5일(수) 11:0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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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쌍치초등학교(교장 신경숙)는 지난 5월 28일(화)~31일(금)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3~6학년 12명의 학생들과 백두산 생태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쌍치초등학교는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매년 역사문화탐방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2022년 몽고항쟁의 역사를 찾아서 제주도, 2023년 독도경비대의 숭고한 정신을 잇고자 울릉도 독도를 다녀왔다,
탐방을 위한 사전 준비
3박 4일의 긴 여정 동안 학생들에게 의미있고 뜻깊은 역사탐방을 실시하기 위해 다양한 사전 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 학년별 수준에 맞는 백두산 관련 역사와 고구려의 대표적인 인물 및 역사 유적지, 백두산 생태 등의 배경지식을 습득하였고, 학생들 스스로 현수막을 만들었으며, 핸드북을 제작하여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였다. 그리고 체육 시간 및 아침, 점심시간의 체력단련 시간을 활용하여 체력유지를 위한 준비를 하였다.
민족의 얼, 고구려의 기상을 찾아서
학생들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광개토대왕릉비였다. 만주벌판을 누비며 고구려의 기상을 만세에 펼쳤던 광개토대왕의 위상 앞에 학생들은 숙연한 마음이 가득했다. 이어서 찾아간 장수왕릉은 피라미드에 버금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웅장한 크기와 견고함에 놀라지 않은 학생이 없었다.
이어서 찾은 곳은 압록강 접경지역으로, 100미터 강만 건너면 닿을 수 있는 북한이 보였다. 강 하나 사이를 두고 만날 수 없는 북한을 보며, 한 학생은 ‘이래서 통일이 필요하구나’ 라는 말을 하며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 탐방
마지막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백미, 백두산 탐방을 실시하였다. 하루에도 수도없이 변하는 기상 상황과 전날에 천지가 열리지 않았다는 소식으로 그 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에 모두가 긴장과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그 마음이 통했는지 백두산은 쌍치초 탐방단 일행을 품어 주었다. 승합차를 타고 오르는 북파코스는 백두산의 위엄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백두산은 거대한 화산폭발로 생성된 다양한 화산 지형, 고도가 오를수록 달라지는 식생대, 녹지 않은 눈 등을 안은 대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천지까지 이어진 길에서 하차한 쌍치초 탐방단은 거센 바람과 낮은 기온의 혹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활한 대자연 속의 백두산 천지를 씩씩하게 맞이하였다. 하지만 백두산 천지의 신비롭고 장엄한 광경을 오래도록 눈에 담고 싶었지만, 강풍과 추위에 떠밀려 오래 서 있을 수가 없었다.
백두산 천지에서 내려오는 길에 장백폭포에 들렸다. 그 곳에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거대하고 독특하게 형성된 화산활동의 흔적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온천수에서 익힌 달걀을 먹은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S번 탐방을 마친 후, 학생들은 한 자리에 모여 준비부터 마치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남기고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백두산 천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가슴이 뭉클하였으며, 한편으로는 멀리 중국을 통하여 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 글·사진 쌍치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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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지 앞에서 | ⓒ 순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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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지 앞에서2 | ⓒ 순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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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지 앞에서2 | ⓒ 순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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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개토대왕비 | ⓒ 순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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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내성 앞 | ⓒ 순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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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압록강 접경지역 | ⓒ 순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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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수왕릉 | ⓒ 순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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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항 | ⓒ 순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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