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도시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농업인의 신뢰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웰빙농업 현장체험 교육이 5일 팔덕면 장안마을 전통식품체험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험교육에는 전주 불교대학 주부학생들과 전주시에 거주하는 주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체험에 앞서 군 생활개선담당 정영은 씨부터 1시간여 동안 순창전통고추장의 유래와 우수성, 고추장 관리요령, 체험교육 추진배경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육이 끝난 후에는 장안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도라지를 이용해 만드는 도라지 전통고추장 담그기와 장안마을에서 재배한 메주콩을 이용해 만드는 전통두부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웰빙농업을 몸소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심귀님씨(여, 45, 전주시 효자동)는 “음식의 기본은 장맛이기에 장류가 유명한 순창에 평소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직접 순창에 와서 고추장 담그는 법도 배우고 우리 전통음식을 믿고 살수 있는 판매처도 알게 돼 매우 흐뭇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체험에 이어 순창장류연구소와 전통고추장민속마을 현장을 견학하며 지역문화를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순창 장류산업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도시소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진행된 이날 현장체험교육이 농업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소비자들의 농업ㆍ농촌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우리농업에 대한 신뢰구축은 물론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간 직거래 망 구축으로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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